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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지기 결혼식 vs 아들 체육대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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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설득이 가능한데
아들은 설득이 불가능함.
+ 친구한테 축의금 따블로 넣고 카톡보내면 되지.
그정도 친구사이면 결혼식 못가도 이해해줌.
그래도 아들 체육대회 가야지
댓글에서도 존나 갈리네ㅋㅋㅋ
둘 다 일리가 있는 의견이라 뭐 ㅋㅋ
아들의 체육대회는 매년 하긴하는데..
20년지기 친구의 결혼은 한번.. 많아봐야 두번이잖아
20년지기 친구면 아들 첫 체육대회 때매 빠져야 된다고 얘기하면 이해해 줄거임.
루리웹-3723506981
2022/09/08 10:20
그래도 아들 체육대회 가야지
병.장.정지혁
2022/09/08 10:20
이걸 고민한다는거 자체가 이상해
후미카X片思い
2022/09/08 10:26
고민은 할수 있지
그만큼 중요한 친구라는건데
아리아1
2022/09/08 10:29
님은 어디?
Lapis Rosenberg
2022/09/08 10:20
운동회때 부모님 안오는거 ㅈㄴ 당연한거였는데
갓물주인가?
후미카X片思い
2022/09/08 10:27
ㄹㅇㅋㅋ
엄호야
2022/09/08 10:20
아들의 체육대회는 매년 하긴하는데..
20년지기 친구의 결혼은 한번.. 많아봐야 두번이잖아
봉완미
2022/09/08 10:20
그정도 친구사이면 결혼식 못가도 이해해줌.
루리웹-5019141268
2022/09/08 10:21
미안, 아들. 넌 7년을 알고 지냈지만 그 친구는 20년을 알고 지냈단다.
PrinnyMyLove
2022/09/08 10:29
아들은 평생을 아빠만 생각하며 살았는데 친구는 길어야 90%잖아욧
크왁 샐버
2022/09/08 10:21
친구는 설득이 가능한데
아들은 설득이 불가능함.
+ 친구한테 축의금 따블로 넣고 카톡보내면 되지.
크왁 샐버
2022/09/08 10:21
아, 근데 아들 설득이 가능하면 친구 결혼식 간다.
믿습니다. 마멘~
2022/09/08 10:21
이건 아들 체육대회다.
친구에겐 양해를 구하는 게 답이라고 봄.
냥념통탉
2022/09/08 10:21
피는 물보다 진하다.
겜돌이 1호
2022/09/08 10:21
서울부산이면 친구 갈듯..
파란새
2022/09/08 10:21
일단 좋은 아버지가 되는 걸 선택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아버지가 아니면
친구를 선택해야갯지만
그냥 아버지도 아니고
한 아이애 아버지라면
이야기가 매우 다르다고 생각해서요.
SilverouS
2022/09/08 10:27
그냥 아버지는 뭐야 아빠가 둘이야?
집에가고시퍼
2022/09/08 10:21
댓글에서도 존나 갈리네ㅋㅋㅋ
고양이키우고싶다
2022/09/08 10:22
둘 다 일리가 있는 의견이라 뭐 ㅋㅋ
킹받네진짜
2022/09/08 10:21
20년지기 친구면 아들 첫 체육대회 때매 빠져야 된다고 얘기하면 이해해 줄거임.
루리웹-9494491050
2022/09/08 10:21
또하려나ㅋㅋ
🏐Wilson🏐
2022/09/08 10:22
체육대회야 초등학교에서도 할텐데
결혼식 가야지
늙어버린소년
2022/09/08 10:22
내 기준에서는 친구
난 유치원때부터 부모님이나 가족이 유치원, 학교 오는거 정말 싫어했음
나이 많아서?? 아님 난 친하지 않은 사람한테 나에 대한거 보여주기 싫어서
루리웹-412845665
2022/09/08 10:23
난 축의금 왕창보내고 미안하다고 이해해달라고 할듯.
아들 체육대회라는데 이해못할 친구면 그냥 포기해야지.
루리웹-412845665
2022/09/08 10:25
물론 장례식이면 무조건 장례식 감.
개인적으로 축하하는 자리는 안갈 수 있어도 슬픔을 나누는 자리는 꼭 가야된다고 생각해서.
AIlre
2022/09/08 10:27
이것도 일리있는 시각이군
루리웹-2021300957
2022/09/08 10:23
나였으면 아들 행사가고 축의금 100만 보냄.
파로스텔라
2022/09/08 10:23
운동회 먼저 가고 나중에 친구는 따로 만나서 축하해줘야지
Cattic
2022/09/08 10:23
친구 먼저 찾아가서 축의금 주고 같이 식사하고, 아들한테 가면 될듯...
네오아틀란!!
2022/09/08 10:23
하필 또 지역이 다르구나...
애 타이르고 친구결혼식 다녀오고
빠른 시기에 애랑 놀이공원 데이트 가야지
Ventus01
2022/09/08 10:24
아들이 설득이 안되면 친구한테 양해구하고 축의금 두툼하게 주는수밖에없고
설득이 되면
Ventus01
2022/09/08 10:25
주말에 아들이랑 놀이공원 같은데 열심히 다녀야지
울즈07
2022/09/08 10:25
친구를 가야지 앞으로 초중고 아! 고는 빼자 9년을 참석해야되는데
루리웹-2021300957
2022/09/08 10:26
나이 어느정도 먹으면 설명이 되는데 애가 유치원이라... 한 초 5~ 6만 됐어도 작성자도 고민안했을걸?
gunpowder06
2022/09/08 10:26
100만원
머피삼촌
2022/09/08 10:28
+아들 체육대회 인증샷
트와일라잇스파클
2022/09/08 10:26
친구 결혼식은 한번일 가능성이 높고 아들 체육대회는 내년도 있고 내후년도 있고 주구창창 있을것
ああぁぁ
2022/09/08 10:27
청첩장 주러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왔으면 결혼식 갈듯
루리웹-6636229040
2022/09/08 10:27
내 기준에선 아들
친구한테 솔직히 얘기하고 명절상여를 통째로 축의금으로 박아버리고 사과하고 이후에 밥도 한번 사야지
콩은까야제맛
2022/09/08 10:28
나라면 친구 다른 가족도 있잖아
안드로스
2022/09/08 10:28
좋은 아버지가 되지 못하는데 좋은 친구 되서 뭐하것슴
친구는 미안하다고 따로 만나서 밥이라도 거하게 한끼 사주던가 하면 되디
구아아아아아악
2022/09/08 10:28
무조건 아들한테 가야하고 친구한테는 고개숙여 사과하면됨. 그리고 축의금 낭낭하게. 친구도 중요하지만 내 가족이 우선임.
Vile Legion
2022/09/08 10:28
감정 없이 순수 위험요소를 감안하면 체육대회 가는게 더 안전하다고 생각함
옾눞lㆆ운lY
2022/09/08 10:28
친구는 매일 안보지만
아들은 매일 보는 사이
그러니 아들한테 가는게 덜 피곤해진다
햐쿠만텐바라살로메
2022/09/08 10:28
자식이 없어서그런가 친구결혼식 갈듯
잔혹동화
2022/09/08 10:29
아들 데리고 결혼식 가야지
프로그레시브엑서사이즈
2022/09/08 10:29
친구한테 아들 행사 때문에 그렇다고 하면 다 이해해준다 어차피 너 말고 다른 하객들 많음 ㅋㅋ
Prisoner Number
2022/09/08 10:29
가족이 우선이다. 친구는 윗댓글 말대로 선물 더 쥐어주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