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출시된 레고 사자성은 중세 배경의 레고성 중에서도
가장 크고 웅장하고 야광유령 등 신규 피규어를 포함해 인기가 많았으나
당시 기준으로도 가격이 비쌌고 이후 외환위기 등으로 진짜 부잣집 애들만 가진 레고였음
그런데 2022년, 인기투표로 레고사자성의 리메이크가 발표.
더 많은 기믹, 더 커진 크기, 더 웅장한 스케일
그리고 더 비싼 가격으로 돌아옴
어릴때 비싸서 꿈도 못꾸던 레고
지금도 비싸서 못산다
1995년 출시된 레고 사자성은 중세 배경의 레고성 중에서도
가장 크고 웅장하고 야광유령 등 신규 피규어를 포함해 인기가 많았으나
당시 기준으로도 가격이 비쌌고 이후 외환위기 등으로 진짜 부잣집 애들만 가진 레고였음
그런데 2022년, 인기투표로 레고사자성의 리메이크가 발표.
더 많은 기믹, 더 커진 크기, 더 웅장한 스케일
그리고 더 비싼 가격으로 돌아옴
어릴때 비싸서 꿈도 못꾸던 레고
지금도 비싸서 못산다
가격 진짜 ㅋㅋ
저거 가지고 있으면 지금도 부자임.
레고는 어릴 때의 한을 풀 수 없는 장난감이여.
6천번대도 비쌋는데 그걸 만번대로 리메이크하니 겁나 비싸지는건 당연한가;;
레고보다가 건프라보면
건프라그 정말 혜자처럼 느껴지더라
가격 진짜 ㅋㅋ
3d 프린터로 뽑는 게 더 싸겠다.
못해도 그시절에 7만원돈은 넘지 않았나
당시 10만원 초중반대, 현재 가격으로 20만원 초중반대
앗 따로 찾아봐서 지웠는데... 답변들 ㄳㄳ
어릴때진짜가지고싶었는데
저걸로 TRPG해도되것다
6천번대도 비쌋는데 그걸 만번대로 리메이크하니 겁나 비싸지는건 당연한가;;
ㅈ나 갖고 싶었는데
지금도 비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가지고 있으면 지금도 부자임.
레고는 어릴 때의 한을 풀 수 없는 장난감이여.
저 유령 TV 광고에서 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고보다가 건프라보면
건프라그 정말 혜자처럼 느껴지더라
저거 감가 상각 생각하면 지금또이또이임
심지어 보관하는 품 생각하면
콜렉터가 전업 아니면 남기는게 어려운 수준이고
사자성 용마성 하나더 있고
총4 개였는데 기억이 안난다야
레고성 너무 비싸서 이거라도 살까 싶더라..
뭐야? 나 부잣집이았나?
레고의 두번째 큰 문제는 내 명의로 된 집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며, 첫번째로 가장 큰 문제는 그 집안에 내 방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씁 근데 사고싶다
지금도 비싸서 꿈도 못꾸겠네... 50만원....?
내껀 딱 저런 중세 성에 불 뿝는 초록색 용도 있었는데
그건 몇번대지...
비싸서 어른의 장난감이라고도 하는데
어른도 함부로 못사는 장난감
야잇 싯팔, 크면 저런거 당연히 가볍게 살줄 알았는데
초딩때 박쥐성의비밀 레고있었는데 아버지지인 아들한테 양도당함
지금까지 가지고있으면 얼마야
레고는 거품이 너무 심해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