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딸] 난 소송 승패, 간담회 개최여부와 상관 없이 일단 소송은 해야한다고봄

선례를 만들어야지.

앞으로는 절대로 이런각은 한동안 안나올거다.
고객을 선넘은 을로 보는 업계새끼들 대가리에 각인시켜줘야함.
니들 월급이 누구 주머니에서 나오는지를.
이번만큼 큰 각은 향후 5년간은 절대로 안나올거임.
유저 화력, 과금액, 게임사 병크 이게 다 맞물려서 일이 이렇게 커진거고
향후 5년간은 절대 안나옴. 어쩌면 평생 안나올수도 있음.
이참에 한번 뚫어버리면 그후에는 뭐만하면 소송각이 쉽게 잡히거든.
소송 각만 재다가 안하는거보다.
일단 소송은 걸어놓고 양각 잡고 취하하는 식으로 가면 좋겠어.
트럭시위가 처음 열리고 난 이후로 수시로 트럭 시위가 나오잖아.
그리고 실제로 개선되는 곳들이 드물지만 나오고,
마비노기라던지 페그오 같은 게임
이제 소송 선례를 박을때가 되었어.
호구로 보는게 아니라, 고객으로 보게 만들어줘야함.

이렇게 소송 선례 계속 쌓아가다보면 모바일게임 가챠 금지법 포함해서 시장 발전 저해하는 요소들 금지법안도 하나씩 통과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