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완전 거짓말쟁이가 되버렸네요, 자대에서 고참들한테 맞아본 적 없다고 해서.
딱 2번 맞아봤는데,
한 번은 자대 배치 전에 훈련소에서 식판으로 머리 한 번 맞은 적 있었고,
자대에서는 인사계한테 발길질 한 번 당한 적 있었지만...고참들한테는 맞아본 적이 없었어요.
이게 '난 평생 거짓말 한 적이 없어!' 와 동급 취급을 받네요 ㅋㅋ
혹시, 군대에서 안 맞아보신 분 또 없나요?
ps. 전 화천 예비사였고, 지금은 동기들이 다 학부형이 되어 있을 정도로 까마득히 옛낫에 군생활 했었습니다.
https://cohabe.com/sisa/25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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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안맞아봤어요.. 13군번...
03군번인데 안맞아봤네요.
07군번 입니다 안맞아봤습니다
안맞아봄요.. 08..
손...08군번
전 몇번 맞았는데 03군번 ;;;
저도 27사단이었는데 한번도 안맞아봣습니다
몸이 고되니 다들 정신적으로는 편하게 가자는 주의였네요
사회에서 봐도 맞을짓으로 보이는 정도만 아니면 폭력 없었습니다.
05군번은 제가 이등병때 군대폭력이 막 근절되는 부대였습니다~
내리갈굼이나 내무부조리는 심했지만 사람을 때리진 않았습니다
01군번인데 신교대에서부터 자대까지 맞아봤네요..
신교대에서 샤워하러 가는데 갑자기 주먹이 날라왔는데 조교가 때렸더군요.
전 왜 때린지 몰랐는데 조교가 문지방 밟았다고 때리네요 ...
ㅁㅊ 조교. .
기분 드러웠겠네요..
05 군번 맞아본적 없습니다
손 02군번
98군번 초반에는 괜찮다가 일병 상병초까지 졸라 쳐맞음..
ㄷㄷㄷㄷㄷㄷ
식판으로 머리 한 번 맞은 적 있었고,
자대에서는 인사계한테 발길질 한 번 당한 적
이걸 맞았다고 하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96군번....맞지는 않았습니다.~
3공수 93군번입니다
신기하네요......!
3공수 30기입니다
03년2월군번 05년4월 제대할때까지
한대도 안맞고 한대도 안때리고 전역했습니다
저도 맞아 본 기억이 없네요...94
95군번 맞아봤습니다.
03군번인데 저도 안맞아봤습니다
손!
물론 제가 안맞은거지 구타없는 부대는 아니었습니당
99군번,,, 이등병때는 맞은 기억이 별로 없는데 일병 상병때는 ㅈ나게 맞았어요,,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ㅎ
안맞
07군번 한대도 안맞아봤습니다.
제 군모를 때린적은 있지만요.
혹시 군기상병에게 개긴 이등병 있었냐구 물어보세요.. 바로 저에요.
83돼지부대 야전삽으로 맞고 때리고.. 죽기도하고.. 북방한계선 넘다가 죽기도하고 돌아오다 죽기도하고 돌아오고 다시가다 죽기도하고ㄷㄷ
02군번 맞아본적 없습니다~저희 소대 실세가 그런거 싫어해서~저희소대만 구타없었고 다른소대 동기들은 조금씩은 맞았다고 하네요
13군번인데 딱 1번 맞아봤네요.
제가있던 부대는 구타가없음 ㅋㅋ
맞지는 않았으나 새벽까지 얼차려
05군번... 그때당시 심정은... 칼로 배를 쑤시고 싶었음...
존만한게 두달 먼저 왔다고... 감히 날
짬차이 안나는 놈들이 더욱 심했음
04군번 논산 조교인데 밤마다 시범연습때문에 졸라맞음
02군번 맞지는 않았습니다
개갈구고 집합하고 대가리박고 정말 맞지만 않았네요 ㅡㅡ
왕고가 티안나게 죽이라고해서...차라리 맞는게 낮죠
전경07군번 겁나게 때리더이다...ㅜ
94군번인데 저녁식사마치고 초소걸리면 그날은 안맞는 날
보통은 체력단련실에 집합해서 곡괭이자루로 엉덩이 맞는날
상병 식번달기까지 맞았네요
안맞아봤어요~
99군번~~공군학사장교~3년 만기전역
저도 안맞아봄...제 윗선임이 다 카바쳐주고 그 윗선임이 분대장달고 구타 및 괴롭힘 근절시킴....
03군번인데 맞기도 하고 때리기도 했습니다 ㄷㄷ
부대마다 다르잖아요
수송대대나, 전차대대가 안맞아봤다면 인정
9404 군번 일석점호후 "점호끝" 보고후 일직사관 자리뜨면 고참들한테 안맞으면 이상했는데... 일부는 치약뚜껑에 머리박고 있고..
안때리면 주둥이로 미친놈 취급하고 상떠라이 취급해서 우울증 걸리게 하는데....
그거도 괴로와요 어쩔땐 그냥 시원하게 때리고 넘어가지 하는 생각들어요
작전과장한테 방탄헬멧으로 머리 맞았습니다.
제가00군번인데 아마 90년대군번까지는 많이 맞았을겁니다
안맞아봄 2000년 강남구청
04군번인데 제가 막 자대오던 시절까지는 따귀때려서 영창가는것도 봤는데...
그 이후로는 이등병 케어해주는 정책인가 나와서인지 머리통 두어대 맞은거 외엔 기억이 없네요
저도 고참되서 가볍게라도 때려본적 없고요
96군번인데 하루에 한번씩 줄빠따 맞았습니다
전 95군번인데도 맞아본적 없는데요??
그것도 최전방 28사 였는데...
빨래다이.. 한겨울에 땡땡얼어잇는 내복으로 수들겨 맞고.. 뭐 특변히 잘못한거 없어도.. 다들 그런거 아닌지..
95군번 일병때까지 매일 안맞으면 잠이 안왔어요
05군번 안맞아봄
93군번인데 안맞아본적이 거의 없는거 같네요 ㅠㅠ
15 공군. 통신 클린합니다
손!!! 맞아본적 없고..때려본적 없음..ㄷㄷㄷ
입대전후 대형사고(?)로 인해 이등병들에 대한 구타는 없었고..갈굼 및 군기교육대가 엄청 심했던..
맞을만한 짬이 됐을땐..나를 갈구거나 때릴수 없는 보직으로 옮겨감..ㅡㅡㅋ
제가 잘 못해서 맞은족은 없네요.
다만...동기 9명중 몇놈이 돌아가면서 사고쳐서
단체로 맨날 져터지고 대가리 30분 박는건 우스운 수준이었던
동기놈들 다들 뭐하고 있을런지....
97군번 인데 맞아본 적 없고 때려본 적 없어요.
맞은 적이 없으니 다들 안 때렸습니다.
운전병이라 그런지 폭력행사보단 5톤 타이어 목에 달고
연병자 돌기.. 이런거 위주로 했습니다.
10군번 몇번 맞다가 그냥 패버리고 영창갔어요
맞고 있을 이유가 없더란ㄷㄷ
저 말고도 점호시간에 때리거나 옆소대 건조장에서
뻥튀기 맞는건 꽤 봄.
04군번이고 강원도 고성에서 수색중대에서 복무했어요
군기가 장난 아니였지만 한번도 맞은적 없고
때리는 고참도 본적 없습니다
98군번 27사 이기자...군대는 구타있어야함 보이스카웃도 아니고 구타보다 나쁜게 구타유발자
95군번인데 하이바가 안맞아....고생하는 동기가 있었드랬....
93군번인데 뺨 한대씩 두번 맞은게 전부.. 저는 후임들 때린적 한 번도 없음..
08군번인데 때려본적은 있어도...
94군번... 한대도 안맞아 봤어유....ㄷㄷㄷㄷ
여기다 글 적으면...안되겠죠?
쇠파이프가 날라다니던 시절이라...80년대
피멍이상....
99군번 전경인데 맞아서 고막찢어지고 눈흰자 혈관터져 빨갛게 된적이ㅠ 왜 그리 때렸는지.. 저 때도 구타 많이 없어지는 때였는데요.
요즈은 안맞는다고하던데요 전 쌍팔군번이라 허구헌날 매질 내가 맞을려고 왔나 아리송하기도
99군번인데 고참을 잘 만나서 한번도 안맞았어여 제 위로는 무지 맞았다고 하더군요 맞고 군상활했던 고참이 맞앗던 기억이 너무 싫어서 자기밑부터는 구타금지
01군번 안맞아 봤어요 ~
윗 선임까지 구타 얼차례가 있었는데 소원수리 터지고 부대에서 가혹행위 근절한다고 병장 한명이 영창 보내고 나머지 병장들은 격리? 시켰더군요!!
99군번...전차대대 홍천에서 복무했었는데 맞은적, 때린적 없습니다.
대가리박기 같은 얼차려는 많이 받았습니다.
00년이였나 01년부터였나 가물한데 갑자기 지침이 내려와서 사소한 구타행위부터 가혹행위 비스무리한거만해도 알짤없이 징계위원회 열고 군기교육대랑 영창 보넸고.....간혹 날잡아서 절지나눠준뒤 사소한것까지 깨알 글씨로 다적어 내라 시키기도했...초기엔 다적어 낼때까지 잠도 안재웠음... 두어달간 정신교육엄청하고 사단/연대/대대 군기교육대 엄청 돌렸던걸로 기억이...
시범사례로 여러 부대가 겪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뒤로는 구타행위가 많이 없어졌단걸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