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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라 불렀다가
이젠 하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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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이랬으면 인격모독 했다고 지랄했을 듯..
ㅡㅡㅋ
알바 선생님 주문 받아주세요 이 지랄하라는거???
나도 아저씨라고 들으면 기분 나쁘니까 긴장하라구 ㄷㄷㄷ
종업원~~~하고 불러야
요즘 느끼는 건 진짜 별의 별 가십도 죄다 기사화하는 시대..
고귀하신 알바 선생님 주문을 할 기회를 주시겠습니까 ~~
했어야지
낭자 로 불러야됨?
마트에서 매장 직원에게 여사님 이라고 했다가 혼난 기억이 나네요.. 메니져라 부르라고... ㅡㅡ;
사 자가 빠져서 그런가 봅니다.
알바사님 이라고 불렀어야.
알바요 주문받으세요.
하...대체 뭐라 불러야 돼 그럼?? 어이 거기 개좆같은년아 이렇게?
야 이년아?
아요~~ 좀 보소~
야이 시발 이 돼지알바년아
언늬?
아가씨하면서 존대했는데 기분이 나쁘다고? ㅋㅋ
가시내야
어이~
저딴 마인드면 알바를 쳐하하면 안되지
알바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