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톤 돌덩이 230만개 옮긴 미스테리

3. 주위를 1층 높이로 만든다... 다음 단계가 저 아래에 있는 돌들을 새로 만든 1층 높이로 올려야 하는데.... ㄷㄷㄷㄷㄷ

1층은 반경 km 정도로 경사지게 2층은 좀더 좁혀서 3층은 더 좁혀서져 ㅋㄷㄷ

배는 갈대든 나무든 부력만 충분히 확보하면 가능하겠죠. 재료가 갈대밖에 없는 것도 아니구요.

부력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육상에서 배로, 배에서 다시 육상으로 그 무거운 돌을 옮겨 싣는 과정에서 배가 다 손상이 갈거라는 거죠. 크레인으로 작업하는 것도 아니고 사람이나 동물이 밀엇을텐데... 요즘도 장비 없이 사람의 힘으로 육지에서 보트로 2톤 급 물건 싣는 작업하면 보트 전부 아작 날걸요? 보트 흔들려서 작업도 힘들거구요

추정으론 가죽으로 만들어진 밀봉된 큰 포대를 바위에 메달아 포대의 부력으로 석재를 물 위에 띄우서 옮기고,
높이가 더 높은 지대로 옮길 때는 운하와 같은 방식으로 수위를 높여서 이동시켜다고 하더군요.

사람에게 1톤은 무겁만 건축에서 2톤이면 생각보다 가벼운 무게라(물 1 세제곱이 1톤인데 돌 1톤은 그것의 1/3 가량 크기) 한번에 한개만 옮겼을까 하는것도 논제류 ㄷㄷㄷ
승용차가 1.5~2톤가량 하는데 타이어 반 잠긴 시점부터 떠요, 그러니 쉽게는 나무를 쓰고 좀더 나간다면 가죽주머니로 풍선만들어 걸기만 해도 2톤가량은 쉽게 띄운는 얘기죠
위로 옮기는 방법도 요즘의 수로-운하처럼 물을 이용했다는 가설도 나왔고요

ㅋㅋㅋㅋㅋㅋ

다단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