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딸 담당부서 없다는게 왜 말도 안되는 소리인줄 아냐ㅋㅋㅋ

만약 루머 처럼 정말 담당팀이 없어서 사내부서가 돌아가면서 서비스한다는 가정 자체가 말이 안되서 그럼ㅋㅋㅋ

마켓팀이야 카카오게임즈 자체의 마켓팀부서가 있으니 그?럴수도 있는데 운영을 타부서에서 돌아가면서 한다고? 그럼 아마 돌아오는 다음 턴 동안 해당팀은 죄다 퇴사 할껄 크런치모드가 분기에 몇번씩인 회사를 어케 다님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쨋든 대기업 스튜디오 나 운영팀은 보통 다른겜에 상관하면 안되는게 분문율임 왜냐면 얼마나 힘든지 아니깐 아예 사적으로 만나도 그런 이야기 잘 안함 실례라는 느낌인거 같음

그래서 당연하게도 다른부서나 회사 내 다른 프로젝트 뭐하는지 관심없음 가끔 아 걔네 트롤짓해서 프로젝트 엎었다매? 하는 정도?

난 전에 모 기업 파견나갔을때 한 겜 망한다 해서 사내에서 핫할지 알았는데 당사자팀 아니면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하더라고

근데 이런 분위기에 팀을 돌려? 아마 태업하면서 일안하고 돌리다가 런칭 일정 나오면 걍 놔버렸을껄?

실제로 소녀전선 유행?이였을때 다른 중국 코레류겜 한국서비스 할려던 회사가 있었는데 인원 싸게 고용할려고 알바들 써서 계속 돌려먹기 했는데 결국 런칭일정 2일 까지도 번역하나 못하고 프로젝트 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