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신속 추진 및 노선 확대.
윤석열 핵심 공약.
실제로 이 공약은 신도시쪽 표몰이에 큰 도움을 줬고.
연이은 지방선거에서 국힘 후보들은
"내가 되야 정권이랑 같이 GTX 신속 추진 함 ㅇㅇ" 이걸로 재미를 봤음.
대표적인게 인천시장. 연수구청장.
인천시장 유정복
연수구청장 이재호.
당시 민주당 후보는
인천시장 후보 박남춘
연수구청장 후보 고남석.
둘 다 당시 현직.
아무리 박남춘이 무능춘이라고 해도 굵직굵직한 사업 따오는 실적이 있었고. 대표적인게
스타트업파크, 바이오클러스터 사업 따 온 거.
시장이 영향을 미쳤는지 어쨌는지까진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얀센 등 굴지의 글로벌 제약회사 추가 투자 이끌어내고
판교 대장 중 하나인 SK바사까지 송도 이전 확정함.
고남석은 깔래야 깔 게 없을 정도로 연수구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송도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었음
둘 다 아깝게 졌는데,
GTX몰이가 여기에 영향을 크게 미쳤다고 봄.
그리고.. 지선까지 모두 마친 후.
..... 이 새끼들은 진짜 표 주면 안 됨.
다음 총선 때, TK야 어쩔 수 없다 해도
진짜 그냥 200석 민주당 몰표 한 번 나와서 탄핵 들어가야..
사실 그래도 정신 못 차릴 듯...
원래 그런놈이라고 민주당 지지자들이 귀에 피가 나도록 얘기 했건만.. ㅠㅠ
이늠들은 태생이 양아치.
믿는 놈들이 병신
윤석열한테 화내고 다음 선거 때 또 국짐 찍음
한동훈은 다를거야
홍준표는 믿을 수 있지.
저건 당연히(?) 지켜지진 않을꺼 같지만
전체 GTX 예산은 늘었데요.
기존 공사 하는 노선의 예산 는 건 비용 증가 반영일 뿐이지
공약에 말한 신규 노선과는 전혀 무관한 내용이죠
표 주면 안 됨이 아니라,
저런 병신들을 찍어주는 유권자들이 문제인거죠.
김포 풍무동 이마트 트레이더스 자주가는 편인데
거기 앞에 있는 푸르지오에
대선기간 직전까지 'GTX 연장없이 대선없다'라는 초대형 현수막들이 각 동들에 붙어있었습니다.
그런 현수막 건 입주민들은 100% 윤석열 찍었겠죠.
사업성, 예산, 해당 후보의 입적 실적 가치관 등등
기본적인건 생각 안 하고
현 정권(문재인 정부)이 GTX 우리집앞에 안 지나가게 하면 윤석열 찍는다고 협박하던 수준입니다.
찍어먹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아는 좆빠가들..
찍어먹어 놓고 아~ 똥이구나 하고 나서 다음에 또 그러죠.
빨간당은 그냥 선거때만 되면 거짓말 남발하고 당선되면 그냥 모르쇠인거 뻔한데 속는게 등신
공약도 허위사실 유포로 처벌해야됨
바르고 똑똑한 사람도 1표, 바보 천치도 1표. 민주주의의 최대 문제죠. 수정 민주주의 도입이 필요함. 시험(외우는 시험이 아닌 판단력 테스트 같은..)을 봐서 떨어지면 그 해는 투표권 박탈시켜야함.
GTX 안되면 탄핵합시다..대통이든 지자체장이든..그럼 되지 않을까요?
해보니 180석은 부족하죠 220 석 정도는 몰아줘야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