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우솝 줘패고 기분 나빠진 루피

루피 입 다무니까 잘생겼네

뭐가 됐든 배와 관련된 일엔 진지한거지

솔직히 나미가 항해사라서 선장한테 대드는거지. 바다나가는 배에서는 선장다음 권한이 항해사니까

저 때는 동료가 아닌 선장의 입장이니 진지 빤듯

조로가 그러자늠 우솝은 선을 넘었던거라고

사실 밈 빼고 봐도 원작에서 루피가 바보긴 했어도 멍청이는 아녔지

아직 덜팬상황이라 다음편에 더팸

그 뭐시기
일본쪽에선 조금 결이 다르게
옆에 믿을만한 동료가 있으면 바보짓 시작한다는 썰을 밀더라 ㅋㅋㅋ

저 ..........은 할 말 존나 많은데 참고있는건가
'우솝의 행위는 독선적이었어'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토로해보자면 세 개 정도가 될 거야. 첫째로는 해적단 전원이 개죽음 할 가능성을 등한시하고...(중략)'
'그래서 나는 우솝를 죽이지 않는 선에서 적당한 패널티를 가할거야. 이 결투는 (중략)'
(에효... 말해봤자 뭐하냐.)
"이렇게 된 이상 되돌릴 순 없어."

진지할때는 멋있는데

잘보면 유독 말줄임표가 많이 찍힘
어떻게하면 나미 기분안나쁘게 잘 돌려 말할까 생각하는 느낌

루피해적단 서열은
1위가 나미고
2위가 상디아님?
밥주는건 중요하지

ㄹㅇ 루피는 드래곤 아들 이름값함
어느 섬을 가든 바보인척하면서 정치질을 다 이겼어

???: 해적선장한테 반란일으킨놈이 복귀는 무슨 ㅋㅋ 망망대해 드럼통 다이빙이아닌걸 고맙게 여겨라 우솝.

루피 성격상 우솝이 잘못한거 없으면 당장에라도 달려가서 이러고 싶은데 이번엔 우솝도 삽질한거 있어서 마냥 좋다고 받아줄수도 없어서 굉장히 심란한 표정

이상하게 1부 루피 보면 강수진 성우님 목소리가 저절로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