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서 캐논으로 갈아타게 되어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06년에 300D로 처음 캐논장비를 쓰다가 그놈의 핀 스트레스 때문에 미놀타 7D로 갈아타면서 지금까지 미놀타 & 소니만
주구장창 사용하다가 제 아들이 뛰기 시작하면서 a7 시리즈로는 답이 없구나~~~ 싶어서 이번에 오막삼으로 갈아타게 되었
습니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왜 인물하면 캐논이라고 하는지, 어제 장비를 사고 오늘 아침에 아들을 찍어보니 알겠더만요...
실내 무보정인데도 인물 피부톤이... ㅠ.ㅠ
기존에 사용하던 a7m2는 팔기 전 점검 & 청소받으려고 남대문 소니센터에 맡겼는데, 점검이 끝나고 도착하면 동일한
곳에서 동일한 렌즈로(기존에 캐논 to e-mount 아답타를 써서 캐논렌즈를 사용했었습니다.) RAW 촬영 후 동일한 보정을 했을
때 어떻게 색감이 다른지 확인을 좀 해봐야 겠네요 ^^;;
앞으로 자주 들리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