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추위와 싸우며 가끔 가보는 곳에 가보았습니다.
실로 오랫만에 와본 장소입니다.
열대라지만 겨울에 해당하는 6-8월의 새벽은 상당히 쌀쌀하고 춥습니다.
그래서 오토바이를 타고 새벽 바람을 쏘이면
손이 시럽고 몸이 싸늘합니다.
그래도 추위와 싸우며 현장에 와보면...
"와~~~" 하고 탄성이 나옵니다.
내가 투자한 노력에 비해 결과가 더 크고 만족스러우면
우리는 희열과 기쁨을 느낍니다.
다들 그런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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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과 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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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멋진 사진입니다
어디서 찍으신 사진인지 설명까지 있었으면 더 좋을 뻔 했습니다 ^^
네 브라질 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가슴이 벅차오를듯한 황홀함을 맛보셨을듯 하십니다.
겨울철에 보는 열대지방의 일출 광경이 너무 황홀합니다.
말이 겨울이지 사실 초가을 그런 기분입니다. 낮에는 따뜻하구요. .새벽이 좀 춥습니다.
아름다움에 장엄함까지 갖춘 풍경이네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비현실적인 풍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