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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조리개에 따른 핀에 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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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알고있을수도 있습니다만...
광각이랑 망원의 심도는 다르다고 알고있습니다
초점 맺히는 폭의 차이가 다름고 렌즈의 면적이 다름으로 인해
광각이 심도가더 깊게 표현됨으로 어느정도 범위를 깨끗하게 표현해주지용..
정확하지 않을수 있으므로 태클환형합니다 ㅎㅎㅎㅎㅎ
측거점을 중앙에 두시고 주변부 핀이 맞기를 바라시는 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심도에 관해서 공부를 좀더 해 보세요. 초점거리가 길고 (55mm) 조리개가 더 많이 열렸기 때문에 초점 맞는 심도가 얕아집니다. 피사체와의 거리도 중요하고요. 저번에도 글 올리셨던데 절대 렌즈 차이때문은 아닙니다. 그냥 초점이 안 맞은 거에요.
특히나 중앙부에 초점을 맞추셨다고 했는데 딱 봐도 중앙부분과 확대하신 가로등은 거리차이가 꽤 나보이네요. 풀프레임 55mm 1.8 개방에서 저 영역에 초점이 다 맞을 수가 없죠
먼저 심도에 대해서 다시 공부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나가는게 당연하죠 이정도 상황이면요..
나가는거정도는 그냥 사실 야간엔 심도 어차피 잘 안보여서 신경 안썼는데
55 얜 유독 티가 나네요 -_- .. 이걸 질문드리고싶었던..
55.8이건 50.8이건 상관없이 표준 렌즈에서 야간, 최대개방시 이렇게 맞추면 다 나갑니다
25mm는 당연히 티가 덜 날테구요. 유독 티가나는게 아니라 당연히 티가 납니다.
심도의 문제입니다. 앞에 글에도 심도의 문제라고 댓글 달았는데 심도를 결정하는 요소는 센서 크기, 판형, 초점거리, 카메라와 피사체의 거리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망원이 심도가 더 얕고 광각이 심도가 깊습니다.
심도에 관해서 공부 해 보시는게 좋겠네요.
아 빼고 댓글 달았는데 조리개 역시 심도의 한 요소입니다.
그런가요? 표준각은 난생 처음 써보는지라 -_- .. 심도차이가 날줄은 몰랐네요. ㅋ
망원일수록 심도가 얕습니다 (=아웃 포커싱이 잘됨) (=팬포커싱이 잘 안됨)
심도도 심도지만..이건 무한대 초점거리의 시작이 몇미터부터인가의 문제 아닌가요?
저번에도 유사한 질문 올리셨는데, 그때도 심도에 대해서 알아보라는 조언이 달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여기에 똑같은 상황 생길 때마다 질문하시기 전에 따로 검색해서 공부를 해보세요.
어차피 기초지식 없으면 설명해드려도 이해 잘 안 됩니다.
심도네요.
댓글을 다시는 모든 분들이 심도문제라는걸 이야기 할정도로 명확하게 심도문제입니다.
누가봐도 아주 간단하게 심도라는걸 알 수 있다는 이야기죠.
심도에 대해 간단히 공부를 해보시면 아실수 있는 내용입니다. ^^
좀 어렵긴 합니다만, 관련식입니다.
N은 조리개 F넘버, f는 focal length = 렌즈의 초점거리, c는 이미지서클, s는 피사체와의 거리 (흔히 "subject distance" 라고 합니다)
총 네가지 요인에 의해 변화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은 결국 찾았네요.
일단 심도문제는 맞고..
광각렌즈 쓰다가 처음 초점거리가 긴 렌즈를 접하면서 심도가 더 얕다는걸 몰랐던 부분 때문에 더
그랬네요.
심도(피사계심도)의 3요소에 대해서 찾아보시면 좋을 거 같은데요.
조리개값이 작아질수록, 초점거리가 길어질수록, 피사체와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심도가 얕아집니다.
그리고 배경과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배경흐림이 심해지고요.
넵 다시 찾아보고 더 공부해야겠습니다..
광각 줌렌즈가 인기있는 이유인듯 싶습니다
뭔가 어디서 관련 용어들은 들어보신것 같은데 제대로 이해는 못하고 사용하고 계신듯; 구글에서 검색하면 오니까 읽어보시고 질문하시면 좋을듯요.
55.8 렌즈 해상력 등이 걱정되신다면 주광에 렌즈 무한대 영역에서 초점이 맞는 원경을 찍어 보시면 개방에서도 전영역에 핀이 맞습니다. 이 상태에서 상하좌우 주변부를 확대해서 편차 등을 확인해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