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누스
신약 스토리 10권 내내 테러 벌이면서 세계 개판침
카미조를 수억회 단위로 살해(한 번 기억이 이어지는 건 10032회까지)
그런데 10권에서 진히로인 자리 먹고 호불호는 갈리지만 세탁도 어느 정도 돼서 인기 히로인 취급 받으면서 수습완료
이후 11권도 명작에피 취급 받는 식봉이 과거편
이렇게 수습해놓고 바로 다음 권 조져서
13권부터 판매량 타노스됨
왜 12권이 조졌냐고?
난데없이 옛날 옛적에 죽은 프렌다 친구년을 뽑아오더니
"프렌다가 죽은 건 그 때 그 자리에 카미조 토우마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카미조 토우마가 네 친구 프렌다를 죽게 한 원수야"
라는 개논리로 세뇌되서 한 권 내내 지랄을 덜었거든
이 권에서 판매량이 반토막이 났음
얘는 막타였다
반토막 난거 또 쪼개서 4토막 냈거든
제일 쓰기 어렵고 까다로운 에피 수습해놓고 바로 다음권에서 조지면서
금서목록 판매량은 요단강을 건너게 된다
막짤은 진짜 ㄹㅇ 내가 저거 이후로 금서목록 전부 팔아버림
근데 이것도 생각해보면 이제 -틀- 소리 들어야할 작품 아님? 애닌가도 한 2010년 이전 그즈음에 나온거 아닌가
그 토막난 것도 일단 판매량이 되어서. 계속 나온다는건 계속 팔리고 있다는 소리니까.
진짜 구약때는 인생명작이였는데 신약은 내 인생 망작임 시발 네코미미수인소녀는 뭐냐고;;; 오티누스하나 때문에 버티고 버티다가... 프렌타 친구에서 튕겨 나감
난 신약부터 안봄 뭔가 애기가 좀 우주가서??
막짤은 진짜 ㄹㅇ 내가 저거 이후로 금서목록 전부 팔아버림
진짜 구약때는 인생명작이였는데 신약은 내 인생 망작임 시발 네코미미수인소녀는 뭐냐고;;; 오티누스하나 때문에 버티고 버티다가... 프렌타 친구에서 튕겨 나감
근데 어떻게 창약까지 나오는 거지...일단 시동은 한참 걸렸으니까 끝은 내게 해준다 이건가
그 토막난 것도 일단 판매량이 되어서. 계속 나온다는건 계속 팔리고 있다는 소리니까.
솔직히 내가 보기엔 10권 넘어서면서 팬덤들 고개 갸웃거리다
1부 완결나고 나서
2부때 3주인공부터 시작해서 ??? 하는게 많았어
작가한테 프렌다는 대체 뭐지
토우마 프렌다랑 접점 1도 없었던거 같은데
듣기만하면 스토리 끌고간거 잘 마무리하고 쓰잘데기 없는걸로 박살난걸로 보여서 어이없네ㅋㅋㅋ
근데 이것도 생각해보면 이제 -틀- 소리 들어야할 작품 아님? 애닌가도 한 2010년 이전 그즈음에 나온거 아닌가
그 오랜만에 나온 3기도 벌써 4년전…
가만봐도 웃긴 게 프랜다 죽인 건 무기노지 토우마가 아님
따질거면 무기노한테 따져야지 프렌다라는 존재도 알지 의문인 토우마한테 따져서 어쩌자는 건데
난 신약부터 안봄 뭔가 애기가 좀 우주가서??
캐릭터가 뭔가 존나 추가되서 그 전 애들 비중이 공기가 되버려서 안보게됨...
신기한게 그리 쪼개지고 쪼개져도 쌓아온 팬덤이랑
인지도가 있어선지 창약도 쭉쭉 내고 있다는게 대단함
프렌다를 죽인건 무기노고
거기에 관여한건 하즈마?랑 찌릿찌릿 아님?
토우마는 프렌다를 만난 적이나 있나?
오티누스는 어찌보면 갑툭튀 자캐딸인데 읽다보면 납득하고 오히려 만족스러운 전개였음
그런데 갑자기 여어 환상살이
막짤은 무슨상황인지 모르겠어 걍 주인공일행이 존나 중2병식 자기소개한거때문에 불탔다는거?
판매량을 프렌/다 해버리는 것.. 그것이 내 목적이었다
프렌다 중요 캐릭인건 알겠는데 엮을 상대를 틀렸어
솔직히 갑자기 SS2부터 군상극 체제로 간 이후부터 관심이 식어버림...
그러면서 핵심 주인공은 점점 늘어나고...
그냥 구약때 토우마 죽고 끝났어야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