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가게 구해서 들어왔는데…
저는 브레이크타임이 있음. 3-5시.
그 시간에, 병원을 가거나, 식자제 구매를 하러 가거나, 쉬거나 합니다.
(가장큰 이유는..주위가 사무실 밀집 지역이라 그시간에 손님도 어차피 없음)
아무튼 그러는데 처음에는 주위 동종업계 사장님들(나이도 다 많으심) 저를 보고 이해를 못하시더니
시간이 지나고 한두분씩 , 물어봄. 잠깐 쉬는거 괜찮은겨? 하믄서…
아무튼 이제는 많이들 생겼내요.
그 시간에 병원도 가시고, 산책도 다녀오시고, 잠도 주무시고 ㅎㅎ
운영시간에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는게 당연하고 그리 하려면 좀 쉬어야 합니다.
라고 말하니 이제는 다들 그리 하시네요 ~
아직도 우리나라는 브레이크타임보고.. 배때지가 불렀다고 하는데…
언제쯤이면 이런인식이 사라질런지.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제 경우에 식사시간이 불규칙해서 늦 점심하게 될 때에 밥 먹을 데가 없어서 좀 난감하긴 하더라고요.
참 애매한데… 예전하고 달라서요..
혼밥손님… 제 주위를봐도(저 포함 외식업전공자) 이제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브레이크타임보고.. 배때지가 불렀다고 하는데…
… 그런 얘기 처음 듣네요
하루에 한번은 듣습니다. (저는 젊은 사람들이 주로 오는곳이라 드믈지만..)
전가게 할때 많이 들었구요. 제 옆에 국밥집은 사장님왈 하루에 한번꼴로 듣는답니다. 거긴 심지어 1시간 쉼 ~
그리고 밑에 브레이크타임글이 있는데 중간에 그런리플도 있어서요. 그래서 쓴글이기도 하구요
회사하고비슷하네요! 업무집중 바짝하고 휴식하는
그런시스템있는데. 군대도흉내를 내고있죠.
쉬고 충전해야 폭팔적인 집중과 움직임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넵. 저는 그때 집에서 자고 있습니다 ;;
전 브레이크 타임 없습니다.
제 가게와 가맹점 모두 없습니다.
각자 가치관과 영업 방침이 다르기에
어떤게 옳다고는 못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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