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씹덕물 주인공과 현재의 주인공 차이

다들 여유가 없어서 그럼
바쁘거든

사실 옛날에도 외모는 기본 탑제였다
아닌건 능욕겜임

인터넷에서 조차 십덕 안여돼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아서
미남에 존나 뛰어난 자신을 투영해서 팬픽에 대입함
갠적으론 옜날이나 p,t 같은 식으로 개그화 시키는 게 좋음
감정 이입해야 할 대상을 저렇게 먼치킨으로 만들면 좀 부끄러움...
특히 우리 나라 팬픽들 턱수염 꼭 넣고, 존나 상남자에 욕 쓰고 이런 캐릭터로 만드는 거 너무 오그라들어;;

옛날에도 외모가 말이 '최소' 평범이었지.
그 평범도 일반 오타쿠 입장에서 보면 상위 10% 이내 일걸.ㅋㅋㅋㅋ

그것도 그렇지만 내마위 이치카와 처럼 남캐도 빨만한 매력이 있으면 두배로 좋은거지

그보다는 노력을 해서 보답받는거랑
노력도 안하고 날로 먹는거 차이인거 같은데

요즘엔 저거보다 더가서 노예히로인 펫 히로인 이런것도 있더만..아예 뭐 서로간에 트러블 1도없이 주인공만 바라보는 노예 히로인같은거

정보 하치만은 10년된 캐릭

난 미남이면 감정이입안되던데 그냥 평범한 느낌이 젤 조아

공급은 수요에 따라 변한다. 미소녀를 가지고는 싶지만 노력해서 관계와 호감을 쌓을 자신이 없는 소비자들을 위한 변화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