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뉴비에게 스파링 체험을 시켜주는 김동현
복싱 1년 한 것외에 특별한 격투기 경험은 없음.
대회도 실전 경험도 없고
오로지 집에서 경기만 봐온 고교생
그리고 시작하자마자 빈틈 공격!!!!
놀라면서도 흡족해하는 고인물
김동현은 고교생에게 좋은 평가를 내려주고 스파링을 마무리하는데.....
리매치를 청하는 뉴비
고교생의 패기에 감탄하는 김동현
그리고 열심히 노력해보지만
역시나
김동현 밑에 깔려버린 고교생.
이번엔 늅에게 툭툭 펀치가 아닌 진심펀치의 위력을 보여주는데
살벌하게 땅을 치는 소리가 귓전에 울리는데
지리기는 커녕 패기 넘치는 말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가 격투기의 길을 반대한다고 하자
부모님께 영상편지를 보내는 김동현
[때려도 됩니다.]
했을때 이런 기분이었을 듯 ㅋㅋㅋ
rnrth40
2022/08/18 23:44
(흥건)
OwlBoot
2022/08/18 23:47
대학원 지망하는 학부생을 만난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