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제가 구입한 아파트 8억(대출3억) 대출금을 서로 소득 비율대로 갚자 말했더니 아내가 내가 갚으려면 공동명의 반반으로 해야 맞다고 말합니다
결혼하면서 아내는 3천만원 가져왔구요
경제권을 제가 관리하다가 서로가 그냥 각자 알아서 관리하자고 하니 이렇게 말하네요
생활비, 대출금, 저축통장을 서로의 소득 비율대로 내고 남은돈 용돈 하자고 말했는데
아내는 자기가 불합리 하다며 공동명의를 요구합니다
저는 그게 말이 되냐고 결혼전 재산을 왜 공동명의냐 말했는데 이게 맞다고 계속 그러니 지쳐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 서로 듣기로했어요
아내한테 보여줄꺼구요 공동명의가 맞습니까?
https://cohabe.com/sisa/2562380
아내가 공동명의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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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자산을...공동명의로...?
법원에서도 그렇게 판단 안하는 판례가 꽤 많죠?
판례를 찾아봐야겠군요
대가리 총맞은거
8억미만은 세금혜택도 없을텐데..왜??
모르겠어요
대출금은 스스로 갚아가셨다면 공동명의 좀 아니죠
왜ㅇ요? 결혼전재산을? 그냥 전부 따로하세요 생활비 반반
그냥 혼자 갚아 나가셔요.
공동명의 하고, 자금줄이 섞이는 순간 노예가 됩니다.
결혼 전 재산을 내돈으로 완납한거면 공동명의 할 필요가 없는데
같이 갚아나가는거면 적어도 지분만큼 공동명의를 해도 무방할듯 합니다.
아니면 내가 결혼 전에 산거니 내돈으로 다 갚겠다
명의는 나 혼자.
라는것도 한방법이구요.
그게 왜 맞냐고 물어보세요. 그게 맞긴 뭐가 맞아.
..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닌데.. 애는 있나요?
없습니다
결혼전 제가 구입한 아파트 8억(대출3억) 대출금을 서로 소득 비율대로 갚자 말했더니
아내가 내가 갚으려면 공동명의 반반으로 해야 맞다는 개뿔이라고 생각합니다.
: 기여분이 본인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반반은 ..-_-;
부부로서 이 상황이 안타깝긴 합니다만. 법적으로야 단독 명의가 맞겠지만 저라면 아내가 원하면 해줄 것 같습니다.
님 대출인데 왜 같이 갚자고해요. 기분나빴을듯. 여자는 지밖에 몰라요.
제와이프가 공동명의 하자고 안한건 다행으로 여겨지네요 ㄷㄷㄷㄷ 13년차
댓글아내보여주시구 부부니까 무슨 믿음이런소리는 다집어치우고
딱 반반하세여 집안일같이하시고
3천만원어치 지분 주면 되겠네요.
난 가지고 있는집 결혼하면 와이프 이름으로 해주고 싶은데...
부부끼리 그런게 중요한가요? ㄷ ㄷ
여보♡
참.. 상황이 안타깝다는 글이 확~ 다가오네요..
음.. 그런데 결혼전 구입한 아파트가 대출한 거고 그걸 같이 갚자고 한다면, 단순하게 계산하면 아내분은 결혼시 3천만원을 들고오고 글쓴이 분은 빚을 3억 들고 온게 되는데요.
금전문제로 인한 부부간의 갈등은 골이 깊어 질 수도 있습니다. 잘 고민하고 대화로 해결하세요.
생활비 반반 후
지분만큼 공동명의
그냥 살면되지~ 뭐가 중요한길래~~??
전 공동명의 하고 싶으면 매달 돈 입금하라고 해서 매달 320만원 8년정도 받고 있음 ㅋ
서로 안맞는 인연은 빨리빨리 놔주고 새 인연 찾으서 남은인생 서로 행복하게 사시는게 좋죠. 그게 사실 따지면 모든문제는 돈의 문제가 아니고 애정의 문제죠.
아뇨 공동명의는 하지 않습니다.
부부의 갈등을 조장하려는게 아니라 그렇게 하는게 맞습니다.
어차피 재산분할 할때 명의가 중요하지 않음.
그냥 내 마누란데 부담여부 떠나서 하든말든 내비둬야죠.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네요 저런상황이ㅠ
부인이 내는 돈 만큼 지분이 생기는 거 맞죠.... 근데 반반 공동 명의는 말이 안되는 것이고....
총 남은 부채에서 부인이 내야될 부분 만큼 명의 인정해 주고 채무 계액 설정해서 돈 내는 만큼 차입금에서 까나가면 깔끔 하겠죠... ㄷㄷㄷㄷㄷㄷ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