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 하지만 귀여운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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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속 고양이의 역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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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식량을 좀 먹는 쥐를 잡기 위해서 태운 거지만
현재는 선원들의 멘탈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저거라도 옶었으면
멘탈 나가는 선원들 있었겠지?
원양 뛰는 배는 쥐잡이용으로 쓴지가 오래되서
타기만 하면 배가 족족 격침되던 고양이도 있다
귀여움 으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 조금이라도 덜 받게 하면
그것만 으로도 값어치 충분히 한거지 ㅋㅋㅋ
정신력 회복 중요하지
멘탈회복
원양 뛰는 배는 쥐잡이용으로 쓴지가 오래되서
고양이는 생각처럼 쥐를 잡지 않음..
쥐잡이용으로는 개를 키웠지..
쥐잡이용이라고 안 하면 털날린다고 반입불가 때리니께
과거에는 식량을 좀 먹는 쥐를 잡기 위해서 태운 거지만
현재는 선원들의 멘탈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저거라도 옶었으면
멘탈 나가는 선원들 있었겠지?
정신력 회복 중요하지
귀여움 으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 조금이라도 덜 받게 하면
그것만 으로도 값어치 충분히 한거지 ㅋㅋㅋ
타기만 하면 배가 족족 격침되던 고양이도 있다
불침냥
타는 족족 격침되는 와중에 계속 살아남은 킹냥이ㄷㄷ
귀여움담당
쥐도 잡고 병사들 마음도잡고 왜요옹ㅇ
정서적인 면에서 동물 키우는게 엄청난 도움이 됬다고함
멘탈 케어도 사실 중대사항이다
뭐 평상시도 그렇지만 전쟁에 있어서도
예전부터 동물로 힐링받는 경우가 꽤나 많았지
1차대전때의 참호전때도 그랬다는 것 같고.
고상병의 임무 = 귀여움
배라면 절대 '집' 밖으로 도망갈 일도 없으니 마음 편히 모시고 살겠네. ㅎㅎㅎ
해군에선 자고나니 쥐가 발톱을 갈아먹었다는 이야기가 전설처럼 내려옴. 옛날엔 고양이가 필수였을듯
저거 불침묘 오스카는 아니겠지?
독일군 전함 비스마르크가 침몰하자 영국군 군함으로 환승하면서 이름도 오스카에서 샘으로 바뀐 원시고대 캬루도 있었다
개는 아무래도 활발해서 많이 뛰어다녀야하고 산책도 해야하니 좁은 선실에는 적합치않지만 고양이는 좁은 선실에도 잘 적응해서 알아서 살아가니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