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
독자 입장에서는 늘 혼란스러운 정세 속에서
언젠가 세상이 진짜로 멸망해버릴 것 같은 공포와 경계심이 이 장르에 담겨 있으나
역으로 답답한 사회가 완전히 망해버린 쾌감도 함께 가져가는 장르.
그리고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십중팔구 생존 테마도 같이 가져가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작중 인물에게 몰입하기 아주 수월하며
'나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할까?'라는 뇌내 시뮬레이팅을 하게 된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
독자 입장에서는 늘 혼란스러운 정세 속에서
언젠가 세상이 진짜로 멸망해버릴 것 같은 공포와 경계심이 이 장르에 담겨 있으나
역으로 답답한 사회가 완전히 망해버린 쾌감도 함께 가져가는 장르.
그리고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십중팔구 생존 테마도 같이 가져가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작중 인물에게 몰입하기 아주 수월하며
'나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할까?'라는 뇌내 시뮬레이팅을 하게 된다.
보통 저런장르보면 다 주인공이 그세상 주민이지않아?
화려했던 문명이 풀에 덮이는 모습이 뭔가 아련함? 그런 감정을 자극시킴
멸망 원인에 따라 서브장르를 다양하게 조합하기도 좋음.
좀비도 있고 외계인도 있고.
요즘 어떻게 나오길레 포스트아포칼립스가 그렇게 연결 됨?
고우앵이에게도 인기가 많은 장르임
지폐나 동전 대신 다른걸 화폐로 쓰는건 클리셰를 넘어서서 필수 요소 수준.
이 넓은 세상이 망해버리고 나혼자 남음 =>여기서 오는 해방감도 상당하지
요즘 나오는 꼴들 보면 이세계 현대인 천재론의 다른 버젼 같기도 하고
보통 저런장르보면 다 주인공이 그세상 주민이지않아?
요즘 어떻게 나오길레 포스트아포칼립스가 그렇게 연결 됨?
보통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이면 주인공은 평범한 직장인 같은게 절대다수지
아니면 군인같은 훈련된 사람이나
닥터스톤 같은게 아니고서야 천재가 혼자 다해먹는 작품은 거의 없음
천재론이라고 하기엔 옆에서 천재라고 해줄인간들도 없고
의사나 엔지니어같은 기술직이 대우받는 세계관인데?
그렇게 이해하고 소설쓰는새끼들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좋아하는사람들한테 욕을 한바가지로 쳐먹는다고 함
독자층이 다른데
말만 포스트 아포칼립스인 설정의 다른 장르를 말하는것 같음
예를 들어 다른 장르 예시들면
무협풍 로맨스나 그런거
대역풍 로맨스
마찬가지오 배경분위기만 포스트 아포칼립스고
실제 주 장르는 먼치킨이든, 판타지든 다른 경우
인류 멸망속에서 생존한 사람들은 일반인은 아닐껄;
'아니 어떻게 저런 빡대가리가 생존했지?' 란 생각이 드는 인물들이 몇명 있고
나중에 발암각 잡을 예정
멸망 원인에 따라 서브장르를 다양하게 조합하기도 좋음.
좀비도 있고 외계인도 있고.
멸망 초기
멸망 중기
멸망 말기
시기별로 나눌 수 도 있고 세부장르가 다양해서 인기가 적을 수가 없음.
시기별로 개성이 뚜렷해서 또 좋아
화려했던 문명이 풀에 덮이는 모습이 뭔가 아련함? 그런 감정을 자극시킴
고우앵이에게도 인기가 많은 장르임
정말 저 나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하기 좋은 장르긴함.
이 넓은 세상이 망해버리고 나혼자 남음 =>여기서 오는 해방감도 상당하지
지폐나 동전 대신 다른걸 화폐로 쓰는건 클리셰를 넘어서서 필수 요소 수준.
화폐라는건 사회가 정상적으로 유지될때나 의미 있는거니까
인간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이미지화하여 보여주니 몰입하기 좋고 스토리도 짜기 좋은듯 가족애, 동료애만 섞으면 갓스토리가 그냥
라스트 오브 어스1 이 진짜
멸망해가는 인류를 잘 표현했지
그걸 개같이 말아먹은 파트2
워킹데드 초반 : 으악 좀비다
워킹데드 중반 : 으악 사람이다
세상을 정처없이 헤매는것보다 한정된 구역에 있는게 더 스릴있는듯 매트로 2033처럼
커비 신작도 포스트 아포칼립스여서 개신선했지.
커비 세계 기준으론 실질적인 장르는 이세계 이동물인데ㅋㅋㅋㅋㅋㅋ
커비는 망한 이유도 참신했음
근데
꾸준하지 않은 장르라는게 있어?
세계가 망했지만 든든한 동료를 만나다니 너무 럭키♡
일상에서 흔하게 존재했던것들이나 보였던것들이 없고 황폐해져서 아무소리 안나는 적막감이 좀 카타르시스가 있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