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561749

진짜 꾸준히 인기 있는 장르 甲.JPG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




독자 입장에서는 늘 혼란스러운 정세 속에서


언젠가 세상이 진짜로 멸망해버릴 것 같은 공포와 경계심이 이 장르에 담겨 있으나


역으로 답답한 사회가 완전히 망해버린 쾌감도 함께 가져가는 장르.










그리고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십중팔구 생존 테마도 같이 가져가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작중 인물에게 몰입하기 아주 수월하며


'나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할까?'라는 뇌내 시뮬레이팅을 하게 된다.



댓글
  • WaitingForLove 2022/08/18 12:23

    보통 저런장르보면 다 주인공이 그세상 주민이지않아?

  • 메에에여고생쟝下 2022/08/18 12:24

    화려했던 문명이 풀에 덮이는 모습이 뭔가 아련함? 그런 감정을 자극시킴

  • 닥자터자피자 2022/08/18 12:23

    멸망 원인에 따라 서브장르를 다양하게 조합하기도 좋음.
    좀비도 있고 외계인도 있고.

  • 익명-TMxMTI2 2022/08/18 12:26

    요즘 어떻게 나오길레 포스트아포칼립스가 그렇게 연결 됨?

  • 엘스웨어카짓 2022/08/18 12:26

    고우앵이에게도 인기가 많은 장르임

  • 노답에게답글달기 2022/08/18 12:27

    지폐나 동전 대신 다른걸 화폐로 쓰는건 클리셰를 넘어서서 필수 요소 수준.

  • Maron_ 2022/08/18 12:27

    이 넓은 세상이 망해버리고 나혼자 남음 =>여기서 오는 해방감도 상당하지

  • 익명-DcyMTg0 2022/08/18 12:21

    요즘 나오는 꼴들 보면 이세계 현대인 천재론의 다른 버젼 같기도 하고

    (IPAZ3Y)

  • WaitingForLove 2022/08/18 12:23

    보통 저런장르보면 다 주인공이 그세상 주민이지않아?

    (IPAZ3Y)

  • 익명-TMxMTI2 2022/08/18 12:26

    요즘 어떻게 나오길레 포스트아포칼립스가 그렇게 연결 됨?

    (IPAZ3Y)

  • 카토_시카리우스 2022/08/18 12:28

    보통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이면 주인공은 평범한 직장인 같은게 절대다수지
    아니면 군인같은 훈련된 사람이나
    닥터스톤 같은게 아니고서야 천재가 혼자 다해먹는 작품은 거의 없음

    (IPAZ3Y)

  • 익명-TA3NTU4 2022/08/18 12:28

    천재론이라고 하기엔 옆에서 천재라고 해줄인간들도 없고
    의사나 엔지니어같은 기술직이 대우받는 세계관인데?

    (IPAZ3Y)

  • 티모는항상우릴보고웃지 2022/08/18 12:29

    그렇게 이해하고 소설쓰는새끼들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좋아하는사람들한테 욕을 한바가지로 쳐먹는다고 함

    (IPAZ3Y)

  • 파워2001 2022/08/18 12:29

    독자층이 다른데
    말만 포스트 아포칼립스인 설정의 다른 장르를 말하는것 같음
    예를 들어 다른 장르 예시들면
    무협풍 로맨스나 그런거
    대역풍 로맨스
    마찬가지오 배경분위기만 포스트 아포칼립스고
    실제 주 장르는 먼치킨이든, 판타지든 다른 경우

    (IPAZ3Y)

  • 독캐 2022/08/18 12:29

    인류 멸망속에서 생존한 사람들은 일반인은 아닐껄;
    '아니 어떻게 저런 빡대가리가 생존했지?' 란 생각이 드는 인물들이 몇명 있고
    나중에 발암각 잡을 예정

    (IPAZ3Y)

  • 닥자터자피자 2022/08/18 12:23

    멸망 원인에 따라 서브장르를 다양하게 조합하기도 좋음.
    좀비도 있고 외계인도 있고.

    (IPAZ3Y)

  • ggghkku 2022/08/18 12:28

    멸망 초기
    멸망 중기
    멸망 말기
    시기별로 나눌 수 도 있고 세부장르가 다양해서 인기가 적을 수가 없음.
    시기별로 개성이 뚜렷해서 또 좋아

    (IPAZ3Y)

  • 메에에여고생쟝下 2022/08/18 12:24

    화려했던 문명이 풀에 덮이는 모습이 뭔가 아련함? 그런 감정을 자극시킴

    (IPAZ3Y)

  • 엘스웨어카짓 2022/08/18 12:26

    고우앵이에게도 인기가 많은 장르임

    (IPAZ3Y)

  • 아알호메프 2022/08/18 12:26

    정말 저 나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하기 좋은 장르긴함.

    (IPAZ3Y)

  • Maron_ 2022/08/18 12:27

    이 넓은 세상이 망해버리고 나혼자 남음 =>여기서 오는 해방감도 상당하지

    (IPAZ3Y)

  • 노답에게답글달기 2022/08/18 12:27

    지폐나 동전 대신 다른걸 화폐로 쓰는건 클리셰를 넘어서서 필수 요소 수준.

    (IPAZ3Y)

  • ggghkku 2022/08/18 12:29

    화폐라는건 사회가 정상적으로 유지될때나 의미 있는거니까

    (IPAZ3Y)

  • 미스터좀비 2022/08/18 12:27

    인간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이미지화하여 보여주니 몰입하기 좋고 스토리도 짜기 좋은듯 가족애, 동료애만 섞으면 갓스토리가 그냥

    (IPAZ3Y)

  • 질풍처럼 2022/08/18 12:27

    라스트 오브 어스1 이 진짜
    멸망해가는 인류를 잘 표현했지

    (IPAZ3Y)

  • 꼰묘꼰묘해 2022/08/18 12:29

    그걸 개같이 말아먹은 파트2

    (IPAZ3Y)

  • 갲같은것들 2022/08/18 12:27

    워킹데드 초반 : 으악 좀비다
    워킹데드 중반 : 으악 사람이다

    (IPAZ3Y)

  • WhenThisRainStop 2022/08/18 12:27

    세상을 정처없이 헤매는것보다 한정된 구역에 있는게 더 스릴있는듯 매트로 2033처럼

    (IPAZ3Y)

  • 키쥬 2022/08/18 12:27

    커비 신작도 포스트 아포칼립스여서 개신선했지.
    커비 세계 기준으론 실질적인 장르는 이세계 이동물인데ㅋㅋㅋㅋㅋㅋ

    (IPAZ3Y)

  • mysticly 2022/08/18 12:29

    커비는 망한 이유도 참신했음

    (IPAZ3Y)

  • izuminoa 2022/08/18 12:28

    근데
    꾸준하지 않은 장르라는게 있어?

    (IPAZ3Y)

  • Sir Knight 2022/08/18 12:28

    세계가 망했지만 든든한 동료를 만나다니 너무 럭키♡

    (IPAZ3Y)

  • 찌찌좋아 2022/08/18 12:29

    일상에서 흔하게 존재했던것들이나 보였던것들이 없고 황폐해져서 아무소리 안나는 적막감이 좀 카타르시스가 있긴하지

    (IPAZ3Y)

(IPAZ3Y)

  • 중국 : 공무원 놈들아 집 4채씩 사라 명령이다 [20]
  • | 2022/08/18 18:26 | 1605
  • 오랜만에 니콘동 와서 질문드려봅니다 [10]
  • | 2022/08/18 16:37 | 361
  • 일본 신입 직원들 근황.JPG [6]
  • | 2022/08/18 14:40 | 1095
  • 대형트럭 사각지대.gif [27]
  • | 2022/08/18 10:18 | 507
  • 건드릴수록 커진다 [8]
  • | 2022/08/18 08:22 | 437
  • 영국이 대체 뭘 그렇게 잘못했냐?.jpg [6]
  • | 2022/08/18 04:54 | 661
  • 요즘 여초에서 건물주보다 인기 많은 희망직업 [33]
  • | 2022/08/17 22:12 | 918
  • 진짜 베네수엘라 꼴 날듯 [14]
  • | 2022/08/18 18:23 | 822
  • 연어 값이 오른 이유. jpg [15]
  • | 2022/08/18 16:35 | 1062
  • 버튜버) 땃쥐 롤링페이퍼에 뭔가 대충 그려봄 [5]
  • | 2022/08/18 14:40 | 1568
  • 진짜 꾸준히 인기 있는 장르 甲.JPG [34]
  • | 2022/08/18 12:21 | 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