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학교 영양사샘 코로라 걸려서이틀 빵 먹더니 도저히 못먹겠다네유.애들 여럿이 도시락 갖고 온다고 하고애도 해달라고 해서 아침에 좀 바빴네유 ㄷㄷㄷ애들 같이 먹으라고 넉넉하게 보냈네유.학교 급식이 이렇게 소중합니다.
그르게유
아침 부터 수고하셨네유
그런 의미에서 저도 꼬다리 한입만
ㄷㄷㄷ 사발면도 같이 드립니다
감사히 잘 묵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