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주인님~ 아스나가 좋은 거 보여줄게~"
아스나가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아스나는 카린의 곁에 나란히 엎드린 채
그녀의 엉덩이를 향해 손가락을 치켜 들고 있었다.
" 아스나? 뭘 하려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니, 뭘 하려는 건지 대충 알겠으니까 하지 말자? 응? "
아스나가 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해맑게 웃는다.
그러고는 나의 만류에 아랑곳 하지 않고
오른손을 움직여 자신이 생각한 바를 행동으로 옮긴다.
" 응힛?! "
귀여운 ㅅㅇ과 함께 카린이 소스라치게 놀라며 일어난다.
고마워 아스나. 덕분에 귀중한 걸 보게 됐구나.
하지만 이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었단다.
이후 아스나는 맹렬한 기세로 발사되는
카린의 보이스 대전차 소총 55구경 탄환을 피해 저 멀리 달아났고
어째서인지 나는 아카네와 네루에게 연행되어 반죽음형을 받았다.
오
코박죽 하고 싶다
아 넘모 야해요! 작가님!
알봇
2022/08/15 22:56
아 넘모 야해요! 작가님!
호망이
2022/08/15 22:57
오
유탄
2022/08/15 22:57
코박죽 하고 싶다
Esper Q.LEE
2022/08/15 23:00
옆에 있던 선생님 억울
2022/08/15 23:02
많이본 그림체인데 했더니 본인이군
코파카바나
2022/08/15 23:02
우오오오
기레기
2022/08/15 23:03
자네 뭘 보나?
OWHHD
2022/08/15 23:03
검은것에 흰막대기가?
좋은댓글을달자
2022/08/15 23:04
전X선 브레이크!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