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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육개장

날  잡아서 육개장을 한솥씩 끓이곤 하는데요.
제가 먹는거보다는 주변 이웃 주는게 더 많네요.
소분해서 냉동 보관해두는데.. 늘 안주인분이 냉동실 좁다고
뭐라셔서. 최근엔 자제 중입니다.
사진 못찍는건 양해 부탁.. 요게 뭐라도 올려보고자.. ㅎㅎ

댓글
  • 북극곰국 2022/08/13 19:52

    장작이 등장할 줄은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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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칼국수 2022/08/13 20:03

    얼린것 처리하실때 저 한덩이만 던져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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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작깨작 2022/08/13 20:31

    지대로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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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미 2022/08/13 22:43

    주소를 알려주셔야 이웃이 될꺼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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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숭아라샤워 2022/08/13 22:59

    저도 이웃하고 싶은데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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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놀아본 2022/08/13 23:25

    저녁으로 육개장 사발면 먹은 내인생 레전드 ㅋㅋㅋ
    집근처 육개장집 있나 검색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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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이살고파 2022/08/14 00:01

    뭐야 이거
    저도 요리깨나 자신있고 특히 육개장 좀 자신있어서
    '그래 이분은 어느정도 하나볼까'하면서 열어봣는데
    장작이랑 솥단지가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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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용★ 2022/08/14 17:16

    저렇게 장작불로 끓이면
    고사리 토란대 숙주 완전 흐물흐물해져서
    밥 한숫갈 쓱 비벼서 실타래같은 육개장건더기랑
    입에 쏘주한잔 딱 털어넣고 한입 왁!
    뜨거워서 훠 훠 거리면서 삼키면
    뜨겁고 매운국물이 심장을 애려오는 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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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니아 2022/08/14 23:02

    아니 이건 따라할 수가...없....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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