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잡아서 육개장을 한솥씩 끓이곤 하는데요.
제가 먹는거보다는 주변 이웃 주는게 더 많네요.
소분해서 냉동 보관해두는데.. 늘 안주인분이 냉동실 좁다고
뭐라셔서. 최근엔 자제 중입니다.
사진 못찍는건 양해 부탁.. 요게 뭐라도 올려보고자.. ㅎㅎ
https://cohabe.com/sisa/2557301
핸드메이드 육개장
- 요즘 20대 이상형 [37]
- 행성지기 | 2022/08/15 20:11 | 1491
- 원효대사 해골물? ㄴㄴ 개샴푸 ㅋㅋ [22]
- 후리카는 너무해 | 2022/08/15 16:41 | 1307
- 바다에서 시체로 신고먹은 썰.jpeg [11]
- 천하페도의검 | 2022/08/15 14:54 | 836
- 유명 AV 여배우 매니저의 트위터 메인사진.jpg [5]
- 프로메탈러R3.0 | 2022/08/15 13:05 | 1349
- 말딸) 오구리가 많이먹기 대회 우승하는 만화 [17]
- 파돌루돌프 | 2022/08/15 09:49 | 1120
- BBQ의 큰 결심 [21]
- eh91 | 2022/08/15 07:18 | 360
- 후방..짤들.. 베스트가잖아.. 나지금 쪽지 엄청오는데 [10]
- 검스연구팀~? | 2022/08/15 02:15 | 1297
- 일본인이 되고 싶었던 청년.Manhwa [9]
- 유동닉 서양사학도 | 2022/08/15 20:10 | 552
- 대부분의 한국인들의 본능 [6]
- 사람걸렸네 | 2022/08/15 18:29 | 1521
- 후방) 엉덩이가 아름다운 누나 [3]
- Baby Yoda | 2022/08/15 16:40 | 1532
장작이 등장할 줄은 몰랐는데
얼린것 처리하실때 저 한덩이만 던져주세요! ㅜㅜ
지대로다아!!!
주소를 알려주셔야 이웃이 될꺼 아닙니까...
저도 이웃하고 싶은데 방법 없나요?
저녁으로 육개장 사발면 먹은 내인생 레전드 ㅋㅋㅋ
집근처 육개장집 있나 검색 해봐야지
뭐야 이거
저도 요리깨나 자신있고 특히 육개장 좀 자신있어서
'그래 이분은 어느정도 하나볼까'하면서 열어봣는데
장작이랑 솥단지가 나오네?
저렇게 장작불로 끓이면
고사리 토란대 숙주 완전 흐물흐물해져서
밥 한숫갈 쓱 비벼서 실타래같은 육개장건더기랑
입에 쏘주한잔 딱 털어넣고 한입 왁!
뜨거워서 훠 훠 거리면서 삼키면
뜨겁고 매운국물이 심장을 애려오는 그맛
아니 이건 따라할 수가...없....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