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영업자가 본 2022 물 난리

천재지변도 노력하면 그 피해를 줄 일수 있죠.

역대급 집중호우였지만 대향침수, 인명피해까지 안가도 될 수 있었던 재해였습니다.
이번 재해는 명백한 인재라고 봅니다.

서울이 뽑았잖음 그래서 피해도 서울이 봤고 자업자득
이제 그 다음 선거에서 또 같은 놈 뽑는지 봐야지

2010~2022년 서울시 강수량 자료 뒤져보니 이번 폭우는 순위권 10위에 겨우 들던가? 그렇더군요(정확한 년도와 수치는 기억이 안나지만 이번이 170mm? 대고, 2011년?에는 일강수량이 300mm 넘었음). 오세훈 시장이 물난리로 오세이돈이라는 별명을 얻은 뒤 였기 때문에 박시장은 수재에 민감했고 서울의 수재예방 시스템을 개정하는 과도기여서 시장 임기 초반에는 물난리가 있었지만 중후반에는 이번 정도의 강수량으로는 수재라고 부를만큼의 물난리가 없었어요. 서울시 수재관련 예산 삭감한 오세훈은 또다시 오세이돈이라는 별명을 못 벗어던질거 같네요. 하여튼 한 번 데여봤으면 같은 실수는 안해야지 어떻게 같은 인간을 또 뽑는지. 진짜 한심합니다.

박원순시장이 진짜 원망스러움 ..좀더 싸우고 버텨서  하실 수있는일도 많고  더나아가선 대통령급이될 수도있었고  그랬는데  ...참... 다시한번명복을빌어봄..

선택은 각자하지만 책임은 같이지는데, 책임 추궁은 사회 하층구성원부터 받죠.
자신이 우리 사회에서 어디에 있는 지 파악하시고, 하층에 있다면 각자도생에 따라 잘 피하시기를 바랍니다.

ㅋㅋㅋ 누가보면 올해는 청소 안 한줄 알겠네요

사기꾼에게 한 번은 사기를 당할 수는 있어도
같은 사기꾼에게 똑같은 사기를 두 번 이상 당하면
그 때부턴 사기의 피해자가 아니라 닭대가리가 되는 거임.

?? 궁금한데 오세훈은 저거 안함????
나 신촌에서 장사했을 때 장마철 되기 전에 매년마다 저 청소하던데?????
???

그러고 보니 봄 마다 하던 장마대비 정비공사라고 도로 주변을 파던 모습을 확실히 올해는 못봤음. 작년은 했는지 안했는지 기억 안나고...

하수구 사업 500억 삭감의 이유

오세이돈 뽑은게 재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