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내장탕, 제육뚝배기 시켜서 밥 2공기랑 반찬 두번씩 리필.
그리고 소주와 맥주 1병씩.
저렇게 혼자 다 먹고 저한테 자기가 밥값 없으니까 경찰 불러 달라고 하네요.
직접 부르세요 하니까 핸드폰 없다고.
메뉴 1개 시켰으면 내줄수도 있는데 2개나 시켜 먹고 술까지 먹어서 얄밉.
주인 아줌마 전투력 쎄보이는데 어떤 결과가.....
https://cohabe.com/sisa/2552478
동태찌개집인데 옆테이블 아줌마가 경찰 불러달라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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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탕은 맛있슴다
먹튀가 되려 당당하신듯 하네요;;;-.-
너무 차분하심 ㄷㄷㄷ
참 자영업 하시는분들 존경스러워요
별 미친 인간들 너무 많은듯
와... 실제로 보셨네요 ㄷㄷㄷㄷ
예전에는 저런 사람 많았는데 요즘도 있네요. 외모만 보면 평범한 옆집 아줌마인데요.
부탁을 해도 될까말까한 일을 명령하듯이 시켜 쳐먹는거 부터가...
예전에는 논현동 한우 등심집에서 혼자 8인분 먹고 튀는 놈 본적 있네요.
100g에 28천원 하던 시절.
무전취식은 현행범 체포
예전에는 즉결 정도였는데 요즘은 어떨까요?
돈 없어서 붙잡혀 왔으니까.. 구류형이죠.
생중계 부탁... 흥미진진
다시 보니까 콜라도 한 캔 드셨음.
현재 경찰 기다리는 중.
주인 아줌마는 경찰 부르고 저 아줌마한테 눈길도 안 주심. 매우 훌륭한 대처.
먹고살길이 없어서 그냥 감방 들어갈 속셈으로 저런건가?
저런 사람들은 그냥 주인한테 쳐맞고 쫓겨나서 더 쳐맞아도 정당방위라고 해줬으면 좋겠는데
여러번 해봐서 경찰 불러봐야 별거 없다는거 아나본데요?
경찰 왔는데 합의 제안.
주인 아줌마 거부.
경찰이 조서 쓰려니까 장사에 방해 된다고 나가서 옆의 편의점 벤치에서 쓰자고 같이들 나감. 저 먹튀 아줌마의 모든 행동이 상습범이네요. 그리고 주인 아줌마의 대처도 프로페셔날.오늘 저 두 아주마들에게 뭔가 처세술을 배운 듯.인생공부 잘 했네요.
어찌 끝나는지 듣고싶은데 나갔다니 아쉽네요.
저도 쫌 심심 ㅋㅋㅋ
무전취식 아줌마의 대처와 주인 아줌마의 대응이 킬과 방패 수준으로 둘 다 프로페셔날 그 자체네요 ㄷㄷㄷ
대처와 처세술에 대해 상세히 서술해 주세요 궁금합니다
옆 편의점 벤치에서 후식 안드시나요!? 후기가 궁금합니다 ㄷ ㄷ ㄷ ㄷ ㄷ ㄷ ㄷ
경찰서 가서 또 국밥 공짜로 얻어먹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