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욕 더 처먹어야 하는 이유

1. 본인도 퇴근하는길에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느꼈으나 그대로 퇴근
2. 그러고 전화로 지시했다는게 자랑이냐? 대통령이 뭔데.. 컨트롤 타워의 수장 아님?
3. 다음날 공무원 11시에 출근하라고? 공무원이.. 왜 때문에 공무원이 됬을까?
4. 수해 현장에 가서 한다는 말이 왜 못피했을까.. 마치 예전 이명박이 수해현장가서 기왕 (수해 입은거) 이렇게 된거.. 이딴 식의 발언이랑 다른게 뭐임?
특히 4번 이명박때 저 개소리 할때 그 현장에서 살던 사람이고 실제로 수해 입었습니다. 왜 못피하냐고? 그게 내 집이니까..10분 15분새에 물이 폭포처럼 밀려들어와서 문제가 아님.,. 거기가 내 집이고 내 물건들이 다 있는데 어떻게 피함.. 애초에 수해를 안입도록 배수시설을 더 확충해야 한다던가 하는게 정부나 지자체가 해야 할일 아님?
오세훈 이 미친놈.. 2011년에 서울에 물난리 났을때 분명 본인이 수해 방지의 원년이내 뭐내 그딴말 지껄여놓고.. 여러분들... 이번 수해방지 관련 예산 서울시에서 900억 정도 삭감 된거.. 다들 아시죠?ㅋㅋㅋㅋ
아니.. 하수도 확충하고 처리시설 저희 동네에는 놀이터 아예 다 파서 거기에 만든담에 다시 놀이터를 그 위에 짓더라구요... 그 이후 역류라던가 그런거 없음.. 그러면 취약한 지접에 900억 써서 그런거 더 해야지... 그걸 삭감하고..
대통령이라는 놈은 와갖고 그 현장에서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이야기나 하고 자빠지고.. 왜 못피했을까 그딴소리나 하고 있고.. 아니 쉬부레 물 안넘치게 배수시설 더 확충하게 하는게 정부의 임무 아님? 그러라고 세금 내는거고?
저희 집도 이번 비 왕창와서 옆에 빌라 새로 신축해서 12~13년 넘도록 같은 집사는데 물 한번도 안들어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퇴근하니 바닥에 물이 흥건 하더라구요.. 아마 모두가 피해갈수 없었을꺼임.. 작게든 크게든.. 아파트 사시는 회사 직원도 새벽에 지하주차장 침수되니까 차 뺴라고 방송 나와서 차 빼느라 고생했다고 하는거 봐선..
근데 퇴근길에 다시 돌아가서 컨트롤할 준비태세는 안하고 퇴근해서 집에서 전화로 지시했다?
이럴꺼면 청와대 왜 안들어감? 참내.. 기가 차내..
저딴걸 대통령이라고 찍은 2찍이 놈들아.. 좋냐? 어디서 개 쓰래기 같은걸.. 어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