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 화이팅” 당시 현장 기자 모습(有)

8월 8일 윤석열 대통령 출근 길 도어스테핑 당시 대통령 답변 중 불쑥 “대통령님 화이팅”을 외친 기자로 여러 언론에 공개된 아리랑TV 문건영 기자.
인터넷에 소개된 내용에 따르면 문건영 기자는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에서 국제정치 학사,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저널리즘 석사 학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짐.
저널리즘을 전공한 석사 출신인 공적영역에 있는 대통령실 출입기자가 도어스테핑(약식 회견) 중 이러 한 행동을 한다는 것에 대해 한 해외 저널리스트는 민망한 장면을 연출했다 지적했고.
SBS 주영진 앵커 등 선배 언론인들은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관계로 권력 견제 기능을 수행해야 할 기자의 선 넘은 일이라는 비판 목소리가 나옴.
한편, 전여옥 전 국회의원은 “이게 진짜 여론”이라며 해당 기자에 대한 칭찬과 엄호에 나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