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서 처음으로 사기를 당했네요.
정말 불행중 다행으로 금액은 많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d750에 50.8d 매물이었는데, 더치트 검색도 안되고 판매내역도 꾸준해서 의심없이 입금했더니.....
입금후 느낌이 쎄해서 지인한테 부탁해서 문자보내보라고하니 저랑 이미 거래했는데도 거래 가능하다고 답변와서 알았네요ㅋㅋ....
글도 삭제되고
다행히 그전에 다 캡쳐를 해놓긴했는데 참 난감하네요.
전화해보니 전부다 끊어버리고..
일단 내일 반차내서 신고접수하러 가보려하는데 잡힐 가능성은 별로 없겠죠...
중고사기는 남의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당해보니 정말 기분이 뭣같네요...
글 삭제되기전에 몇분께서 더 입금하셨는지 예약했다는 댓글이 몇개 있던데, 같은 slr회원일까싶어 글 남깁니다.
https://cohabe.com/sisa/2547555
d750 중고 사기당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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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안타깝네요..ㅜㅜ 중고나라는 진짜 조심하셔야 합니더
제 일이 될줄은 몰랐네요....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중고딩나라 택배거래는 영상통화 안하면 거르세요.
현타가 좀 쎄게와서 당분간 카메라 관련된 구매는 안할것같네요... 조언감사합니다
헐... 저도 중고나라 한번 사기 당한후 절대 제가 파는거 아니면 사용 안해요 ㄷㄷㄷ
꼭 잡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제가 다 속상합니다.
중고나라는 직거래 아니면 안하는게 나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