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시 하원의장은
반전 여성인권 등등에 신경 되게 많이 쓰는 분
김진표 의장 만나서
일본 위안부 문제 다시 이야기함.
윤석열 대통령은
펠로시 의장에게서 위안부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두려워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조만간 8/15 경축사에서
일본에 대한 대대적인 화해 메시지를 내서
한일관계 정상화를 이루고
이걸 지지율 하락 반전 탈출구로 심기일전 중인데
펠로시 의장이 위안부 얘기하고
윤통령이 그걸 끄덕거린다면
ㄷㄷㄷㄷㄷ
결국 윤통령이 거부한게 맞는거 같네요.
한일관계 정상화? 그게 정상이 되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지지율 반전도 될까 싶은데...
윤석열 후보 공약이기도 했지요.
일정부분 반전은 있을 겁니다.
유일한 성과이니..
하원의장 쪽에서 만나자고 이야기 꺼내지도 않았을듯
만나자는 요청이 있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물론 거짓말일지 모르지만
그런 거짓말을 할 정도 배짱은 아닌걸로...
아니 그냥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혹은 그냥 깜빡 해서 안만난 건데 뭔 그리 해석들이 많은지 ㅎ
그 수준일까요 아무리 ㅎ
걍 중국눈치본거 아닐까요?
노골적인 반중 친미 친일 노선인
윤통령이 이런 행보를 보이는게 의아했습니다만..
일본 눈치를 본거 같습니다.
중국 북한 일본이랑 어디하나랑 곧 난리가 나겠네
대단히 훌륭한 균형외교입니다.
모두에게 골고루 미움받기
한일관계 정상화가 아니라
쪽국에 대가리 숙이고 복종하는꼴 밖에 안됨
걍 굥가가 트럼프류의 양아치타입이라서 그ㅇ할매가 패싱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