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고
엘베 기다리는거 짜증나고
단 하나 위에 사람이 없는게 가장 큰 장점인데...
위에 정상인들이 살면 사실 별 문제가 안됨.
세상의 5%는 원래가 좀 이상한사람들인데 이 5% 를 피하려고 굳이 탑층을 갈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내가 살고있는 사방으로 아무튼 사람이 살고 있어야 따듯하고 시원합니다. 뼈저리게 느낌
좀 된 아파트 탑층에 가장 끝쪽 (1호 or 끝호) 꼭 피하시길..
https://cohabe.com/sisa/2540162
아파트 탑층은 절대 살지 말아야 한다고 매년 느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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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0년 전인가 .. 층간소음으로 대판 싸우고 그냥 급매로 내놓고 아파트 나온
제 입장에선 공감이 안갑니다. ㅠㅠ
층간소음은 아랫집에서도 올라옵니다.
맞습니다.. 크랙때문에 코너방은 습기도 차고.. 곰팡이 끼고..
원래 그런 이유로 꺼리는 층이었는데
요새 신축은 단열이 좋고 층간 소음이 없으니 오히려 선호한다는 말도 들었는데 아닌가봐요ㄷㄷ
요즘신축은 탑층 냉난방 괜찮다고 하던데 ㄷ ㄷ
그래도 님은 가족이 화목하시잖아요. 항상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48층 탑층에 옆세대 없는 집인데 너무 좋습니다. 아파트 여러곳 살아봤지만 가장 만족 합니다.
어디세요? 48층이면 랜드마크로 유명한 집일거 같은데
전 무조건 탑층이요..지금도 탑층이고 이사갈 곳도 탑층..
엘베 진짜 기다리는거 너무 별로
아파트 계약시 윗층 복도 탐방은 필수죠 ㅡㅡ
제 경험상 현관에 뭐 내놓고 사는 사람은 소음도 큰 경우가 많더군요...
특히, 애기 자전거 나 보양기 라면?
윗층에 미취학아동부터 초딩까지 있으면 제껴야죠 ㅋㅋㅋ
다시가도 탑층
누수등 다른문제 생겨도 아파트보험으로 해결 아랫집이 보험이 있네없네 할 필요도없음
요즘 신축도
탑층 춥고 덥고 하나요 ?
제가 신축 탑인데...전혀 못느끼겠네요..엘베도 빠르고
정말 신경써서 보강하면 안그러겠지만 똑같이 지으면
덥고 춥고 그러겠죠
대자연의 원칙이라 구축에 비하면 좋지만 같은 신축 다른층에 비하면 덥고 추울수 밖에 없습니다.
여름철 30도 넘어가는 태양을 그대로 받는데 단열이 어쩌고 해도 열을 안받을 수가 없어요....
제가 지금 살고있는 집은 너무 조용해서 윗집, 아랫집, 좌측집, 우측집 모두 공실인줄 알았습니다 ㄷㄷㄷ
저도 그래요. 사람사는 소리가 안들려서 빈아파트 혼자사는 느낌
빌라탑층만 사신듯...
구축인데 퇴근하고 오면 집 뜨겁습니다.
그럼 어코니 켭니다 5분도 안되서 천국이 따로 음네요
너무 조용해서 한적한 단독 사는 느낌남
전 빌라에 살아본적이 없습니다 ㄷㄷ
저도 꼭대긴데 옆집없는 독채라 베란다에서 담배도 맘껏 피고 좋아요
윗집 층간소음 겪어보시면 그런소리 못하실듯.
전 하도 시달려 담 집은 무조건 탑층입니다.
본가 탑층
제집 중간층인데
본가 올때마다 느낍니다.
에어컨 켜면 문제가 없긴 합니다. 돈이 더 들뿐 난방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