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패부리던 군대간부한테 사과받은 썰 Manhwa.

힘들때 우리편해주는 ㅅㅂ놈

우리에게 ㅈㄹ은 하지만 합리적인 ㅈㄹ이고 우릴위해 나서주는 사람이면 인정이지

"내 애들은 내가 조진다"

내 밑에 새끼를 딴 새끼가 갈궈? 그것도 내 업무에서?

급양관은 자기 할 일 하는 거니.. 그래도 잔소리 해도 중요할때 저래주면 참 좋지 ㅋㅋㅋㅋ

맨날 ㅈㄹ하는놈이 딴데서 털리고 오면 그만큼 한심해보일수가 없지

하긴 얼마나 부족할지 모르는대. 햇반 내는게 합리적이기는 하내.

원사정도면 대대장도 쩔쩔매지 않냐?

우리 급양관은 하사 짬찌여서 ㅈㄴ 힘들었는데 ㅜㅜ

강아지라도 우리 강아지여야지

그런대 무슨 부대가 햇반을 따로 사? 예산이 그렇게 남나? 저거 사달라고 하면 사다주는 거야?

우리 부대 동원담당관이 진짜 성격 개더러웠는데,
예비군 훈련장 정비할 때 동대장들한테 개 ㅈㄹ해주는거 보니까 죵나 후련하긴 했음 ㅋㅋㅋ

원사짬이면 대대장도 접고들어가야지 ㅋㅋㅋㅋㅋㅋ

나도 수송관이 원사여서 좋았어
정말 드워프 같은 양반이었지
키 작고 땅땅하고 힘 쎄고 일 기똥차게 잘하고 츤츤거리면서 애들 뒤에서 다 챙겨주고

정말 재료가 아까웠을 뿐인 참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