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사장을 잘라야 하는 황당한 이유

내가 해먹어야 겠으니 다 꺼져라는 소리군요.

대놓고 해먹겠다고 말하나?  굥하고 아는사이?

조상님들은 이런 군상을 일컬어 후안무치하다 라고 정의했었죠. 낯짝이 두껍고 부끄러움이 없는 겁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부끄러움을 모르는 게 아니라 없는 겁니다.

제일 윗대가리부터 국민이고 뭐고 상관없이 해쳐먹고있으니
뭐 그 아래쪽이야 눈치볼 이유 있겠습니까?
이젠 안해먹는놈이 ㅂㅅ이라고 지들끼리 낄낄 거릴껄요???

더큼이 오빠도 해먹었는데 난 왜 안된데!! 흥!!

대가리가 띨띨하니 아랫것들도 대 놓고 한탕해먹자
마인드로군요. 띨띨한 멧돼지가 내려오기전에 바짝 땡겨 먹을 생각인가 봅니다..
(저렇게 대놓고 요구하는걸 여지껏 본적이 없네요..)

제발 그 더러운 입에 국민 좀 올리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