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양이 키우고 동물들에 대한 보호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캣맘 비난한적도 없고..
우리동네 캣맘은 싹싹하고 부지런하고 청소도 열심히 합니다 동네주민들이 민원제기 안할정도로
근데 이분이 저희집 베란다 밑에 고양이가족이 생기자 밥을 주고있더군요 ㄷㄷ 2번정도 빈그릇 치워버렸는데 또 주고 자꾸 줍니다
생각끝에 고양이의 특성을 생각해서
얘네한테 직접 다른데로 나가라고 했습니다
꼽주고 계속 째려보고 손으로 휘휘 젓고
아침 출근 저녁 퇴근때 고양이들에게 계속 뭐라고 했습니다
고양이는 자신이 있는곳이 안전하지 못하다고 느끼면 거처를 옮깁니다
오늘 아침에 다시 확인하러 갔더니 밥그릇,물그릇만 있고 고양이들은 사라졌더군요
고양이 퇴치는 직접 꼽주는게 최선입니다
밥그릇 물그릇 발로 찰 필요없고 캣맘한테 성가시게 화낼 필요도 없고 얘네랑 직접 얘기하세요 동물이라도 다 알아듣습니다
얘네도 비키라면 비키고 방에서 나가라면 나갑니다..
https://cohabe.com/sisa/2535071
캣맘이 밥주는 고양이 퇴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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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특성이 있군요. 감사~
때릴필요도 없고 좀 높은 소리로 성질좀 내주시면 됩니다. 동물들도 사람말 다 알아듣더군요..
레알 인기요? ㄷㄷㄷ
네.. 얘들이 진짜 겁많습니다.
고양이가 똥싸고 가는건 어떻게 퇴치하면 좋을까요?
cctv로 걔가 똥싸는 시간대를 확인해서 똥싸러 왔을때 싸지 말라고 직접 대면하여 성질좀 내세요 안전한 곳이라 똥싸러오는겁니다
ㄷㄷㄷ 농담아니신거죠? ㄷㄷㄷ
네.. 고양이 똥싸고 튀는 문제가 진짜 골치아플겁니다. 얘네도 누울자리 봐가며 똥싸는겁니다
여기서 똥싸지 말라고 지랄해주면 안올겁니다
고양이어학원에 등록해야하나..
5살 애 혼내듯이 하면 됩니다 ㄷㄷ
동물과 소통하는 놀라운 재주가 있군요.
말 대로 되면 얼마나 좋겟어요.
근데 꼽은 뭔가요?
처음들어보는 단어인데
그.. 일진들이 꼽주고 야리는 거 있지않습니까 눈깔어 같은거죠
복 받으세요~
네 감사합니다
사진은 키우시는 고양이들인가요?
정말 이쁘네요 ㅎㅎㅎ 북실북실~
겁많고 순하고 느린 애들입니다 페르시안 친칠라..
큰애는 멍청하고 작은애는 똑똑해요 그래도 하지말라면 안하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