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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골 깡촌에
나이 40~50 먹도록 장가 못 가는 농촌 시골 총각이 많은데
북한 압록강, 두만강 인근에
중국인(조선족 포함) 인신 매매단들이
강 인근에 매복하고 있다가
10대 20대 젊은 여자들만 납치해서
중국 시골 총각에 비싼값에 팔아넘김
탈북녀들은 중국에서 탈북자 신분이 드러나면
북송되고
북송되면, 살아남기 어렵기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고
중국 경찰에 신고도 못함
이쁠 수록 가격이 높고
나이가 어릴수록 가격이 높음
물론 중국도 사람 사는 곳인지라
그렇게 인신매매단에게 탈북녀를 구입한 사람중에서도
착한 사람도 많고, 잘해주는 사람도 있기는 한데
대부문은 애기낳는 기계, 머슴, 종으로 사는 경우가 대다수고
도망 못가게 철저하게 감시하고
도망가다 걸리면 몽둥이로 엄청난 폭행
최근 일도 아니고, 10년전부터 어마 어마하게 유행
중국에서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보다는
인종이 같은 북한 탈북녀가 훨씬 선호됨..
문제는
탈북녀는 중국정부에서 존재 자체를 모르기 때문에
주민등록증도 없고, 정부로 부터 혜택 아무것도 못 받음
그리고 애기를 낳으면
당연히 출생신고 못하고, 그 아이들은 학교도 못감
평생 무국적자, 유령인간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함
그리고 두만강, 압록강보면 탈북하다 익사한 북한 사람 시신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강을 걷는 중국인들이 그걸 봐도 전혀 놀라지도 않고
물에 빠져 죽어도
뭐 그래도 되는 사람
이렇게 생각한다고 함..
(중국에서 탈북자들 인식이 매우 안 좋음, 사람 생명으로 안 봄)
하늘 아래 지옥이 있다면
거기가 바로 북한일듯
김일성김정은 개새끼 못하면 간첩.
북쪽이나 남쪽이나 양극화가 극에 달하기 때문에 토대가 좋고 잘사는 사람들은 좋은거고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들은 지옥인 것은 매한가지겠죠
우리도 섬처럼 갇혀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많이들 넘어가고 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