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할게 없어 삼계탕을 챙겨가다니 도랏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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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부대장 그러길래 대대장 인줄 알았는데 군무원이엇어?
어디 모임이나 회식 같은 곳에서 빼돌려 자기가 준비했다고 철판 깔고 자랑했을 확률이 높음
군대 복날 삼계탕은 조각닭 아니고 1인 1닭 나오는거라 1종계원이 식수인원 +2~30정도 해서 넣을건데
그걸 50마리나 가져가네 ㅋㅋ 무조건 빵꾸나지 ㅋ
보니까 군무원이나 중령부터 원스타까지 부대장이라고 하네. 일단 수정함
군무원이 부대장을 어떻게 하지?
저건 정말 죽일려고 칼을 갈아서 조진거구나
군무원이 부대장 할 수가 있나보네?
이거 부대장 그러길래 대대장 인줄 알았는데 군무원이엇어?
군무원이 부대장 할 수가 있나보네?
보니까 군무원이나 중령부터 원스타까지 부대장이라고 하네. 일단 수정함
아니 애들 먹일거 빼돌려서 누구 줄거였는데 ㅋㅋㅋ
어디 모임이나 회식 같은 곳에서 빼돌려 자기가 준비했다고 철판 깔고 자랑했을 확률이 높음
소고기 먹으라고 나옴 소고기 자기 집에 들고가고
돼지고기 뿌렸을꺼 같다
군대 복날 삼계탕은 조각닭 아니고 1인 1닭 나오는거라 1종계원이 식수인원 +2~30정도 해서 넣을건데
그걸 50마리나 가져가네 ㅋㅋ 무조건 빵꾸나지 ㅋ
아니 50마리 훔쳐가서 뭐에다 써? 당근에 포장해서 팔아?
저건 정말 죽일려고 칼을 갈아서 조진거구나
저런게 납품되는지도 몰랏네
군무원이 부대장을 어떻게 하지?
보급창 같은 경우 군무원이 창장이라고 사실상 부대장이더라
병1신 ㅋㅋㅋㅋㅋ 쪽팔려서 어디다가 말도 못하겠다
횡령한것도 문제인데 삼계탕 훔치다가 걸려서 불명예전역 했다고 하면 동네 초등학생도 비웃겠네 ㅋㅋㅋㅋㅋ
대체 왜 저걸..?
걍 만만하면 다 뽀려가는거지....
영관급 장성인데도 전역후에 짱.깨쪽에 군기밀 팔아먹으려다 덜미 잡힌 장성도 있음....
지난번에 이거 올라왔을때 누가 저 인간 교회에 가져가려고 훔친거였다고 들었음
멍청하게 한두마리도 아니고 50마리를 훔쳐갔으니 걸리지. 저렇게 남의 눈 신경 안쓰고 많이 집어간거보면 그동안 수도없이 훔쳐갔을거임
그러다가 결국 못참아서 주변에서 찌른거고
하다 못해 처음이였으면 평소 가난해서 삼계탕을 못먹는 사람을 위해서 교회에 무료배식 같은 개념으로 챙겨갔다고 변명이라도 되는데 절도 목록이 너무 화려함 ㅋㅋ
한끼 지가 쳐먹는것도 아니고 50개를 어따 썼을까...
저러면 금세 걸려서 빼박 중징계 해임 각 나오는데 아무 생각 없이 슈킹한 거면 뭐... 능지 문제라고 해야 하나
우리부대 급양관은
고기 들어오면 자기 차에 실었음
그래서 반찬이 적게 나옴
K9부대였는데
일과 끝나면 유류고에 간부들이
말통 들고 줄섰고
8090년대 얘기 아님
2000년대임
그는 삼계탕 50인분을 훔쳤습니다
그것은 10의 5배나 되는 엄청난 양입니다
저정도는 뭐
군대에서 대민지원 잘 해줬다고
시청에서 장병들 먹이라고 돼지 3마리 보냈는데,
1마리만 왔었지...
돼지배달 하던 아저씨가 "2마리는 간부 색히들이 채갔어ㅋㅋㅋ"
라고 웃으며 알려주고 사라지심.
진지하게 저건 쏴죽여도 무죄임.
...어쩌다가 뭐 작은 봉다리 크기도 아니고 박스째 몇십킬로씨 쌔벼? 미쳤구나.
참는데도 한도가 있는 법이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