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부모님을 보면 아 세월이 많이 흘렸구나..란
생각과 주변 경조사 그리고 그냥 혼자만의 상상..
이 행복한 가족과의 시간이 많이 남진 않았구나
나도 얼마있음 40이 될꺼고 그럼 우리부모님 나인?
막.. 별별 생각 다 들때가 있어요.
혹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무슨기분일까 너무 아파서 심장이 찢길것 같다 란 생각..
등등...
문득..이런생각 하는 내 자신이 정상인가 싶어서 글 남겨봤어요.
지인 중 어머니가 돌아가진지 3년차인 2명의 친구가있는데
아직도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고 하는것들이 눈에 보여
눈물이 나올 것만 같네요..
https://cohabe.com/sisa/2533792
30대중반의 나이.. 죽음에 대해 어느정도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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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그러다 한살 한살 늘어가고 머. . . . 별거 없이 시간 가더라구요. . .
현 47
아마도 그 정도 나이일 때 그런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40대가 넘어가면 그런 생각 없고 그냥 열심히 사는 것 같고요.
나이가 들수록 죽음에 대해 초월하는 것 같습니다.
30대에 벌써 그런생각하시기엔 아직 이르시지만
어쨌든 하루하루 열심히 살뿐인거죠
미래에대한 걱정보다 현재를 잘사는게 중요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