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가 변호사로서 부족해지는 느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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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10화 결말은 좀 화가 나는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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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결과도 안나오고..
오늘은 지고....
매번 기발한 능력으로 승리하는 재미로 본건데.......
맞아요..
어제는 오픈 결말... 유무죄 판단은 시청자 몫으로 둔거 같았고..
오늘은 재판부도 편견과 오심이 있다는걸 보여주는거 같긴 했네요.
항소해서 이기면 좋을거 같은데........왠지 이번꺼는 아쉽네요....
그동안 재미와 감동을 선사받았으니.이제 작가와 감독의 이야기도 한번쯤 들어주는 여유는 어떨까요
10화의 메세지는 뭔지는 이해는 했습니다만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이 되려면
최소한 2심까지 다뤄줘야 할 거 같네요 ㄷㄷ
지는 싸움도 한번쯤은 나올걱 ㅏㅌ긴 했었음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