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 무구 중 가장 교활한 무구,
두개의 마음을 본 적 있느냐.
그 검의 마음은 마치 독사와도 같아
제 내키는 대로 꼬리를 이빨로 바꾼다.
그 주인은 뱀이 머리를 거꾸로 내밀었는지
언제나 눈을 열고 손을 조심해야 한다.
108 무구 중 가장 교활한 무구,
두개의 마음을 본 적 있느냐.
그 검의 마음은 마치 독사와도 같아
제 내키는 대로 꼬리를 이빨로 바꾼다.
그 주인은 뱀이 머리를 거꾸로 내밀었는지
언제나 눈을 열고 손을 조심해야 한다.
방심했구나 주인놈아!
- 대장장이님. 이게 상대를 검으로 해하려면 나 자신도 검에 피를 흘릴 각오를 하라는 의미인가요?
- 아니. 그낭 칼 뽑다가 손가락 몇개 날아가면 웃기잖아. 그래서 만든건데?
청개구리검인가
폼 잡는다고 힘 빡주면서 잡다가 손 날아가겠네
방심했구나 주인놈아!
아니 왜 검 손잡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iJzrvBNyrq8
이래서 강아지들 꼬리를 잘라버리는구나...
청개구리검인가
폼 잡는다고 힘 빡주면서 잡다가 손 날아가겠네
- 대장장이님. 이게 상대를 검으로 해하려면 나 자신도 검에 피를 흘릴 각오를 하라는 의미인가요?
- 아니. 그낭 칼 뽑다가 손가락 몇개 날아가면 웃기잖아. 그래서 만든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