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욱.
"한 황실? 뭐 유린하든 말든.."
"복황후를 죽인다고? 그렇군.."
"조조님이 온갖 깽판을 치며 사람들을 괴롭히고 다닌다고! 그럴 수 있지.."
"예?위공에 오르신다구요? 한나라를 버리구요? 그건 안 되죠 시2발아."
그야말로 왕좌지재라는 별명이 부끄럽지 않게 조조를 왕위의 위치까지 올려놓았으나, 정작 조조가 왕이 되는 것은 목숨을 걸고 반대했던 인물.
현대에선, 그가 한 나라에 충성을 한 것이지, 한 황실에 충성을 하지 않은게 아니냐.. 라는 식으로 많이 해석을 함.
그니까 황실이 ㅈ되든 말든 한만 유지되면 된다! 이런 마인드.
대충 새1끼 한 세번재업해서 결국 베스트갔구나 하는 짤
오징어국밥협회장
2022/07/28 15:17
왜 같은글 자꾸 올려요?
저는플스빠입니다
2022/07/28 15:18
대충 새1끼 한 세번재업해서 결국 베스트갔구나 하는 짤
윤대협ㅤ
2022/07/28 15:18
사람들 생각은 어떤가 궁금해서
두루랄민
2022/07/28 15:17
뭔가 현대 정치인 같음
물개마왕
2022/07/28 15:17
근데 진짜 국가에 충성을 하지
권력자 집단에 충성을 하지 않는다 에 가깝게 보이긴하네
저는플스빠입니다
2022/07/28 15:17
질서가 유지되길원한거엿나보네
근데 새로 왕이되고 황제가된다면 바로 적에게 명분이 생기니 혼란이생길거라그런선거
오기의강
2022/07/28 15:18
나관중 : 순욱 혼자 죽이기는 심심하니 순유도 죽여보겠습니다
순유 : 네?
Funky Joe
2022/07/28 15:18
막타만 치지말자고 그렇게 중간에서 커버치고 있었는데
졸렬한 쬬새끼가 빈도시락통을 배민으로 배달시킴
일론 머스크
2022/07/28 15:23
"나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의 대표적인 예시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