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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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체벌 금지된 계기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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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사상 제일 꿀빨던 시대 선생
우리땐 선생들 개인 화풀이를 우리한테 했었는데..
부부싸움한 다음날은 죽음ㅋㅋ
공공연하게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도 또 저렇게 육안으로 직접 확인하면 더 극대화됨
지금은 학생이 교사패는 시대
시기적으로 맞나보네요 제가 99년도 19살 고3까지는 진짜 어마어마하게 맞았음
근데 바로 밑에 학년부터는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들었네요
폭력교사는 저걸로 됐고 반대로 문제아는 퇴학시켜야 학폭이 그나마 줄지 않을지.
사실 필요하긴 함..도가 지나친 선생들은 똑같이 패야하고
아침에 출근하면 담임 눈치부터 살폈는데..
저새키가 오늘 아침에 마눌이랑 싸우고 나오지나 않았는지
그니깐 왜 선을 넘어서.. 아오,, 사람인지 떄리다 보면 필 받아서 항상 선을 넘지..
05년도 고3이였는데 저거 경험해봤네요..ㄷㄷㄷ 고3 딱 갔는데 지각했다고 애들 막 때리는거보고
진짜 아 좋됐다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훈련소 첨 갔을때 조교 만났을때 기분)
나중에 상습지각생 여자애가 맨날 맞으니까 다른반 남친이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오고부터
담임 처벌 사라짐ㄷㄷ 대신 지각생은 벌금으로 바뀐..
웃긴건 이 선생 나중에 목사 됌
그뒤로 고등학교 졸업하고 1~2년 안되서 저렇게 폰카로 뉴스타면서 확 사라진걸로 기억하는..
국내 정책은 중간이 없는것 같아요.
이게 심하는까 금지 이런식....에휴...
체벌이 없을꺼라면 문제아 입소시키는 훈련소 같은게 필요함
요즘 애들은 정말 귀하게 다뤄줘야합니다
아주 상전입니다 ㄷㄷㄷ
학창시절 선생들 절반은 구타로 징역 오년씩은 받을듯. 그땐 스트레스 푸는듯 신나게 패고 뒷탈도 전무했던 미친 시절. 무능력한 선생놈일수록 더 잘 팼음
89년도 고등학교 시절... 진짜 이유도 없이 먼지나게 맞았던..
뭔 중간이 없어 에혀..
폰카 동영상 그리고 CCTV땜에 사라진 게 꽤 많죠.ㅋㅋㅋㅋㅋ
그런데 사실 돌이켜보면 맞아서 그나마 사람된 애들이 좀 된다는 사실이 아이러니
늙은 교사들은 과거에 엄청난 폭력을 했을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