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보고도 믿을 수가 없네.
유통상가 임가공집에서 용접해도 최저시급보단 더 받겠다.
하는 꼬라지를 보아하니 그나마도 트집잡아서 깍자고 그럴거 아녀?
실화면 아직 멀었네.
https://cohabe.com/sisa/2532648
최저시급으로 조선소 용접사 구하는 거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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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출근에 특근 붙여야 간신히 300 버는 구조입니다.
그걸 가지고 열심히 하면 300 충분히 번다고 이빨 털고 있더군요.
쉬는 날 없이 하루 대부분을 먼지날리고 덥고 힘든 공간에서 작업해야 하는데..이걸 300 준답니다ㅋㅋㅋㅋㅋ
거제도 한달 열심히 하면 300 유료기숙사 점심제공은 주네 ㅋㅋㅋ
파업이 당연한건데 불법이라고 씨부리는 애들이 가장 나쁨
이 더운여름에 최저시급 받고 뜨거운 철근 안에세 불질 하려는 사람이 참이나 있겠다
힘들때 고통 분담하자고 깎은 임금을 원위치 해달라 했다가 경찰 투입하네 마네하고...
다 어이없는 건 원청 새.끼들은 대놓고 하청 비하하고...
조선업은 망해도 싸요.
용접을 최저시급 준다는게 안믿겨 집니다.
기술없는 단순 용접도 최저시급보다 더받는데 조선소 같은 곳에서 최저시급 준다는 건 못 믿겠어요.
공구상가에서 알곤용접하면
비싼집은 포인트에 5천원
싼집은 두세포인트 묶어서 5천원
그래봐야 1~2분이면 끝나는데
한번도 줄 안서본적 없고 내일 끝났을 때 뒤에 기다리는 사람 없던적 없음
평택 고덕 가면 그나마 시급은 높을텐데…
거기도 화장실 적게 놔서 난리임
노동자가 힘들게 잘 만들어서 납품했더니
사장단이 넬름 처먹고 파산하고
국고들여서 살려놨더니
그것도 노동자 탄압하면
애써 살린 조선경기 유지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