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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의 고통... 솔직히 대단한건 아니라고 봄.

여자들...
뭐 하나 찍히기만 해도 아주 호들갑을 떨잖아요..
똑같은 고통도 여자와 남자가 서로 다르게 받아들인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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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직전의 고통에 대해서 여자가 묘사한 걸로 추측되는 글의 일부입니다.
보시다시피 5분전까지는 참을만 하고.
5분 간격 진통 올때는 "걷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온다... 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남자들.. 걷지 못할 정도의 복통이나 내부 통증 겪어본 경우 자주 있을겁니다.
저도 그런 통증 몇번 겪어봤고 그런 통증 정도라면 애 낳는거 할만 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런 통증도 옛날일이구요.
십수년전부터 에피듀랄 이라고 하는 진통제 주사를 맞을 수 있었기 때문에 진통 자체의 고통은 주사 여부에 따라 많이 경감되기도 했구요.
요즘 여자들이 애기 낳다가 죽는 경우는 출혈이나 쇼크가 원인인게 대부분입니다.
그마저도 출산의 고통이랑은 큰 관계가 없어요.
그냥 그 과정 자체에서 생기는 문제인거죠.
참고로 "생리통은 그저 깃털로 툭 치는 수준" 이라고 표현한 부분으로 볼때,
실제로 대부분의 여자애들 생리날 별다른 통증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
진통제 먹으니깐.
대가리 뽀개질듯 아파도 타이레놀 먹고 시원해지듯...
뭐 타이레놀도 안 먹고 그냥 대가리 뽀개지는 두통 겪는 사람이 있다해도,
그런 사람이 주장하는 "두통의 고통" 이 일반적일 수는 없다고 봅니다.
왜냐면 진통제가 존재하고 실제로 우린 그걸 복용하니까요.
출산의 고통은 하루 종일 겪는 몸살감기와 비교할때,
뭐가 더 아픈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뭐 요즘 시대 이야기 입니다.

댓글
  • 낮선사람 2022/07/28 02:10

    ..... 군대 안갔다온 년들이 가짜사나이보면서 군대 잣도 아니야 병영체험하는데 돈도 준다 라는거와 1도 다를바가 없는 논리

    (BEV5ja)

  • sarty6df 2022/07/28 02:11

    보지가 어린애 대가리만큼 벌어지는데요? 님도 진통제 맞고 똥고가 애기 대기리만큼 넓어지는거 하실래요? 무슨 의도로 이런 글을 쓰시는지?

    (BEV5ja)

  • 보라색빤스 2022/07/28 02:13

    아재요 술드셨으면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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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암허준 2022/07/28 02:14

    ㄷㄷㄷㄷㄷ
    뇌피셜 오지네ㄷㄷㄷㄷㄷㄷㄷ

    (BEV5ja)

  • 色水河高十語 2022/07/28 02:14

    저 위에 군대 얘기하신분 댓글이 답이다

    (BEV5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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