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애둘이면 지가 차려먹어야지 배가 불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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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애둘이면 지가 차려먹어야지 배가 불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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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용 어제 와이프가 똑같이 물어보던데...
와이프도 그렇지만 다들 댓글이 여자가 무슨 개밥 차려주는것도 아니고..
여자가 잘못했네로 결정남..
글쓴여자분은 계속 반박글 올리다가 끝났다던데
퇴근하고 와이프가 밥 차리면 조리끝날때까지 애들이랑 놀다가
밥은 제가 퍼다놓습니다. 차려주면 그걸로 감사하죠 하루종일 애들보냐 힘든데..
전 여기 저기 묻히는거 싫어해서.
말아먹거나 비벼먹을땐 걍 그릇하나에 ㅎ ㄷㄷ
지가 데리고 나가고선 독박육아 ㅇㅈㄹ ㅋㅋ
애둘 데리고 나가는게 쉬운게 아니에여 ㅋㅋ 배려죠
저도 와이프 혼자 쉬라고 가끔 데리고 나갑니다만..
아니 신랑이 데리고 가라고 한것도 아닌데 무슨
저 부부의 문제는 대화가 없다는거임
대화가 없다는건 모든 부부의 1차적 문제는 맞쥬..
점심때까지 잠자는 남편 피곤하다고 데려 나간거같은데 독박육아맞는디
안데리고 나가도 남편은 잠만자면 그게 독박육아임..
그냥 노는 손 가만히 있느니 내가 차려먹고 말지;; 쯧쯧
저때쓰는게 독박육아인가?
집에서 혼자 애보는게 독박육안데
이런 것까지 시시비비 가리긴 싫다 ㅜㅜ
개 밥 이냐?
남자 놈은 손발이 없냐?
둘 다 이해가 됨
남자는 밖에나가서 ㅈㄴ게 일하겠죠
밥솥채로 줄때 말이라도 하면서 줫으면 좀 덜 섭햇을텐데
사람이 모두 내생각 같지 않아서 의도치 않게 기분 상할때가 잇쥬 ㄷㄷㄷㄷㄷ
이럴땐 대화를 해야함
남자도 걍 지 배고프면 지가 밥있나 찾아보고 밥 새로 해먹거나 걍 햇반돌려먹음되지~ 밥은 없어? 이런것도 잘못됐다고봄
맞벌이면 남자 잘못..
아침 11시까지 쳐자니까 여자가 1차적으로 짜증난거지.
밥솥채로 먹으면 밥솥내 코팅이나 이런문제로 건강에 안좋을 수 있음,
남자가 잘못한걸로 보임 그냥
밥이라도 주네요 전 일요일 아침 안줌 ㅋㅋ
밥 해주는게 어디야..
와이프한테 밥 차려주는 입장에서 저러면 안되겠네요.
남편입장에선 기분 나쁠만도 함
그냥 대놓고 이야기 하는게 나음 나는 일찍일어나서 이것저것하고 애들까지 보는데 늦게 일어나서 밥달라고 하고 기분 나쁘다 이런건 니가 챙겨먹어라
애들이 먹다남은 세숟가락 밥통채ㅋㅋㅋㅋ기분나쁠듯요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알고 나중엔 밥통 건들기도 싫어서 떠먹으라고 할겁니다.
미역국 하나 하는것도 귀찮아 할거고...
그놈의 독박육아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