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장산에 올라가 야경찍고 내려올 때 길이 많아서 많이 헷갈렸습니다.
간신히 하산길 찾아서 내려왔던 기억이 납니다.
헌데 장산은 약과네요.
금련산과 황령산은 등산로가 미로처럼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 번 갔던 길도 다시 가려면 헷갈릴 듯...
다행인 건 산 자체가 육산이라서 길을 잃는다해도 그다지 위험하지 않아요.
더군다나 도심지 내에 있어서 일단 아무 길로나 내려가면 그냥 차도가 나오죠.
등산하는 사람도 많아요.
https://cohabe.com/sisa/2529664
붓싼 등산로의 위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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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범 조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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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금련산 이름 바뀌어서 황령산 된걸로 아는데 두개가 다있네?
두 산이 이름만 다를 뿐 그냥 연결되어 있어요.
황령산길 도로가 두 산을 관통하고 있고요.
금정산도 만만치 않더만요
서울도 주변 낮은 산은 다 저래요. 낮에 가면 사람 반 나무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