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3화까지만해도
애들 골수뽑아먹다 버리는 그저 그런 전형적인 악역인줄 알았는데
의리도 있고 대를 위한 소의 희생보다 자기 딸을 선택하는 트루 갓파더 였음
가족이 생기고 나니 이해하지 못했던 벤더의 마음이 무엇이었는지 이해했던 캐릭터
초반 3화까지만해도
애들 골수뽑아먹다 버리는 그저 그런 전형적인 악역인줄 알았는데
의리도 있고 대를 위한 소의 희생보다 자기 딸을 선택하는 트루 갓파더 였음
가족이 생기고 나니 이해하지 못했던 벤더의 마음이 무엇이었는지 이해했던 캐릭터
딸만큼 파멸을 부르는 존재가 있을까.
오리지널 캐릭인데 입체적으로 잘만들었음
ㄹㅇ 실코 너무 매력적인 악역이면서 아빠의 마음을 알수있던 의리넘치는 녀석이였어ㅠㅠ
오리지널 캐릭인데 입체적으로 잘만들었음
와우.. 오리지널이었군요...
롤 캐릭터들 엄청 나오길래 '신지드'인가? 착각했었네요
실코 맘에들었어
트루 파더
실버지 ㅠ
악역들도 다 잘만든거같음
딸만큼 파멸을 부르는 존재가 있을까.
실버지 : 딸키우는거 정말 ㅈ같군 밴더,,,,,,
ㄹㅇ 실코 너무 매력적인 악역이면서 아빠의 마음을 알수있던 의리넘치는 녀석이였어ㅠㅠ
빨리 2기 좀... 뒤가 궁금해
실버지..
아케인은 정말 비쥬얼 서사 전부다 맘에 듬
빨랑 다음편 나왔으면...
아케인 등장인물 모두가 무언가를 얻기 위해선 희생이 뒤따른다. 그리고 이것 만큼은 희생할 수 없다하는 것도 하나씩 있는데
이것 혹은 저것 둘 중 하나는 무조건 희생하게 되는 구도더라.
볼때마다 모두가 잔혹한 운명 그 자체였음
너무 잘 만들었어
그래서 작품이 더 재밌는게 아닐까 싶었음 롤 안하는 사람도 알수있게 자운과 필트오버의 갈등을 서사적으로도 재밌게 풀어놔서
처라리 등장인물들이 평면적이었다면 해피엔딩이었을 만화
고민하지 말고 죽일 애 죽이고 줄 건 줬으면...
울지마라, 넌 완벽해.
아케인 자체는 명작인데 롤 본편에 나오는 캐릭터들 묘사가 아쉽더라. 트위치나 문도 같은 캐릭터들은 지나가는 식으로라도 묘사했으면 좋았을텐데.
챔피언 소개 하면 집중이 안 되고 난잡해지니 쳐낼 애들은 다 쳐내고 주역만 고른거지
그럼에도 많은 챔피언 나온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