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이렇게 피폐한 삶을 산다는건 진짜 무의미함
얼마 되지도 않는 돈으로 그냥 생존만을 위한 노년이
진짜 그지같은거임 그냥 노숙자 보다 그나마 나은 인생 이라고
나름 위로는 해보지만 이건 사람 사는게 아님
이런말 자체가 자업자득에 누워서 침뱉기 이지만
박하사탕 처럼 "나 다시 돌아갈래~ 하고 싶은 심정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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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 좀 있으신 걸로 알고 이야기 하자면 결론적으로 "투기"를 해야하고 "투기"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걸 저도 참 늦게 인정했더랬습니다.
투기 하세요.
투기할 돈도 없어요ㅠ
그쪽으로 지식이나 능력도 없고
어릴때나 젊었을땐 일명 똥퍼? 정화조 청소하는 분들이나
청소부 환경미화원 하는 분들 보면 다른 좋은일 냅두고
왜저렇게 힘들고 지저분한
일을 하나 싶었는데 내가 살아보니 알겠더군요
그게 그사람의 팔자 운명인것을
그럼 누군 운명은 정해진게 아니라
극복해서 자기가 만드는거라 하는데
그것또한 그사람만의 운명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