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89077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어도 최소 살인 미수될텐데
개 목숨만 목숨으로 보는 동물단체 사람들은 자기 아이도 개에게 물려주면 인정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초등학생 아이가 개에 물려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한 동물단체가 해당 개를 인수하겠다고 나섰다.
현재 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임시 보호 중인 사고견은 매우 온순한 상태다. 경찰이 살처분(안락사)을 진행하기 위해 사고견의 공격성을 추가로 입증하기까지 난항이 예상된다.
21일 보호소 관계자는 “사람을 공격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온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른 개들은 케이지 안에 갇혀 있으면 꺼내달라고 짖는 경우가 많은데, 사고견은 사람이 지나가도 짖지 않고 가만히 앉아만 있다”며 “맹견인지 확인하려고 접촉했는데도 얌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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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개가 8세 아이를 공격하자, 택배기사가 쫓아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개 한 마리 죽인다고해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날 동물복지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 대표는 “해당 개를 인수할 수 있다면 그 개를 법률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책임지고 안전하게 보호하겠다”며 “필요하다면 안전이 담보될 때까지 필요기간 동안 사육 공간에서의 이탈도 금하겠다”고 말했다.
또 “피해 가족들의 아픔은 이루 헤아릴 수 없고, 어떠한 경우라도 인권을 넘어선 이념과 가치는 있을 수 없다”면서도 “이 개를 희생시키는 것이 인권의 가치와 사회적 정의를 실현하는 것이라 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개가 사람을 무는 행위는 개들에게는 본능적이고 직관적인 문제”라며 “도덕적 인식이나 윤리적 기준을 자의적으로 가질 수 있는 지성적 주체가 아니므로 개에 대해 안락사라는 사회적 처벌은 합당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규범과 법률에 따라 이 개를 제대로 통제하고 관리하지 못한 견주에게 그 책임이 있다”고 했다
https://cohabe.com/sisa/2524736
동물단체:8살아이 잡아먹던 개 인수하겠다. 개가 사람을 무는 행위는 본능이라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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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어그로 끌어서 이름좀 알릴려고 하네
지 딸 물어도 그런 소리 할런지
그럼 견주를 안락사 시키면 되겠네.
동물단체 지능 감성 대단하네
멀쩡한 개는 몰래 죽이면서 이슈있는건 또 귀신같이 알아서 데려가네 ㅋㅋㅋ
222222
왜 안락사 안되는지 검찰 이해가 안 되었는데, 역시나 의혹처럼 동물애호단체들 압력이 있었네요.
사람 문 개는 이유없이 안락사입니다. 동물단체 입김이 저정도인가
니들 모가지부터 개한테 내놔라..
케이지 안에서 가만히 있는건 상황 파악 하느라 그런건데 동물단체가 그런것도 모르나? 천방지축인 넘들이 날뛰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