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운전직 공무원 시험 준비를 했는데 느닷없이 대구에선 뽑겠다던 그 자리를 없던걸로 해버림...
그 이유가 홍준표가 299명 정원 자리를 294명으로 줄이겠다고 해서 뽑을 이유가 없어져서랍니다...
한마디로 1년 농사지은거 홍준표덕에 망침....
뭐...대구분들 뿌린대로 거둔건가요? ㅡㅡ
아참...권성동에게 아부좀 하시면 없던 자리가 생길지도....
https://cohabe.com/sisa/2524732
홍준표가 또 한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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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맛이니 레드준표니 홍카콜라니
다 MZ세대 '홍판표' 지지자들께서 정감있게
불러주신 말들이니 감내하셔야죠..
왜 뽑아 놓고 자꾸 딴지 걸어요. 성주시민들처럼.
대구에서는 그래도 됩니다.~
전 홍준표 응원해요.
더 열심히 해 주세요.!!!
투표 잘하면 그런거지 뭐 ㅎㅎ 자기 손가락을 탓해야지 또 문정부 탓하려나?
대구는 지난번 시장은 아줌마에게도 밀려 넘어져 기절하는 약골을 뽑아놓더니, 지금은 아주 장군감이 휘젓고 다니시네 ㅋㅋㅋㅋ 나 인천사는데, 하긴 인천이 대구보다 좋아진지는 꽤 됐다. 인구도 많아지고
이래서 저는 공무원시험 공채를 별로 추천 안합니다. 공시는 2년해보고 안되면 바로 포기했으면 해요. 차라리 경력직 특채를 오랜시간을 가지고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경력직 특채는 자격증하고 민간 경력만 있으면 임용 후 민간경력 인정도 되고요. 그러다보니 호봉이 1호봉이아니라 N호봉부터 시작해요. 물론 어쩌다 한번 뽑는거라 안될 수도 있지만 필기가 없을 뿐더러 공채보다 경쟁률이 훨씬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제 친구도 2년 공시생하다가 포기하고 전기쪽 취업하고 전기관련 작은 회사다니면서 기능장까지 취득 후 30대 후반에 6급인가 7급으로 채용되었는데 회사경력 10호봉 인정받아 군대 2호봉 합쳐서 13호봉부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급여도 꽤 괜찮고 엄청 만족하더라고요. 혹시나 올해 채용 안한다고 괜히 자살생각하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어요. 사람 사는 길 여러가지 있잖아요. 저도 지금 일하는 분야도 진짜 생각해본적도 없는 일을 10년 넘게 하고 있습니다.
입시학원 잘못 알아봤네요.
권 모시기 학원이 합격률 쩐다는데
굥캠프도 괜찮고...
일단 국민의 힘 출신 검찰 출신이라고 하면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아무리 정의로운 척 공정한 척 유능한 척해도
그냥 쇼일뿐 다 개객끼라는 것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거기에 들어가지 않죠..
그리고 법조인들 머리 좋다고 하는데 그냥
책 몇 권 외우는 것이 머리 좋은 거 아닙니다..
그냥 잘 외우는 거지..
그리고 진짜 머리 좋은 것은 연산을 잘하는 겁니다..
우리가 하드 용량 크다고 성능이 좋다고 안하죠..
CPU가 성능이 좋아야 성능이 좋다고 하죠..
그런데 이 CPU 성능이 높으면 보통 하드 용량도 크죠..?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머리 팍팍 돌아가고 지능지수 150이 넘어가면
기본 암기력이 좋죠..
근데 지금 어린 놈들 로스쿨 나와서 지가 진짜 머리
좋은 것처럼 흉내내는 것들 보면 진짜 갑갑합니다..
사법고시 출신들중에 진짜 머리 좋은 사람들도
간혹 있기는 있습니다..
이재명 국회의원 같은 경우가 그런 경우죠..
이 머리가 좋다는 것은 사람과 사물과 사건을
하나로만 보지 않고 입체적으로 보고 순간적으로
다각도 다관점에서 분석해서 판단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얼마나 그 판단 결과가 남들보다 정확하겠습니까..?
오히려 컴퓨터 보다도 정확할때가 많죠.. 왜..?
컴퓨터는 직감이란게 없고 관상도 볼 줄 모르고
속임수도 알아채지 못하니까요..
그런데 사람은 그 짧은 순간에 그런걸 다 헤아리고
판단하니까 얼마나 뛰어난겁니까..?
간혹 우병우 같은 애들이 지가 머리가 좋다고
생각을 하죠..
근데 머리가 좋으면 감방에 안 가죠..
정경심 교수가 교도소에 있는 이유는 저 버러지것들이
권력을 남용하고 온갖 공작을 해서 당한 것이고
우병우 같은 경우는 지가 지 무덤을 판 거죠..
이명박도 마찬가지죠..
머리가 좋으면 그렇게 독단적으로 주변 사람들
무시하면서 지 힘을 과시하며 그러지 않았을 겁니다..
지 힘에 취해서 권력을 남용하는 것 자체가 머리가
나쁘다는 것이죠..
모든 것은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정치랑 나라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죠..
내가 포기한 투표 내가 무시한 선거가 자신한테
어떤 결과로 돌아오는지 본인만 모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