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 응대한 20대 알바에 욕설한 70대 노인

정신못차렸구만...

진심 조까야할 상황이내

편의점 알바생이 니 부하직원이 아닙니다.

고려는 예전에 멸망했는데
고려는 무슨시발

옳게된판결이로군

난 편돌이 할때 어린애들한테도 존대말 해줬던거 생각하면
역지사지가 중요하다

서로 매너가 없는 가운데 먼저 쌍욕을 시전한 70대 노인
뒤이어 20대 너 고소를 시전합니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이 개판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지 기대대는 한판 입니다

옛말에 자신이 대우를 받고 싶다면 먼저 상대방에게 대우를 해야 하였는데...

나이가 반말의 근거가 된다는건 어디서 배워처먹은걸까

조선시대에도 양반은 자기 종 아니면 하소체 썼다.

존경받았다는것도 꼰때짓 엄청 했는데 상사라서 억지로 참아준게 컸을듯

나이를 똥꼬로 쳐먹으니 저러지ㅋㅋ

편돌이할때 인간혐오 걸릴뻔했는데 반대로 좋은사람들도많구나 싶은 일들도 있고 그랬던거 기억나네

어른과 아이도 아니고, 아니 아이도 어느정도 존중해줘야하는 마당에
성인대 성인이면 상호존중이 기본이지

예의는 나이 적은사람이 많은사람한테 차리는 일방통행이 아니고 나이에 관계없이 서로 지키는 쌍방통행이다

근데 법원에선 존댓말 한거야??? 판사가 80대였나보지?

반말=해도됨. 욕=하면 안됨.

애초에 친한 사람도 아닌데 나이가 아무리 어려도 반말하는건 좀

걍 난 나이 알아도 말놓으라 해도 존댓말함

뭐 규모가 좀 있는 회사 오너라고 치자...
근데 그 회사 직원들한테나 사장님이지
나랑 ㅈㄸ 상관없는 그냥 지나가는 대머리 할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거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