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우리는 살고 싶습니다."
"이대로 살순 없지 않습니까?"
0.3 평짜리 철 구조물 안에 스스로를 가둔지 30일..
삭감당한 임금의 '원상복구' 를 요구하는
대우조선 하청 노동자들의 파업이 50일째 입니다.
등 떠밀려 나온 사측과 산업은행은 손배소를 운운하고 있고,
부정부패로 지지율이 폭락한 윤석열 정부는 불법파업, 강경대응 등으로 노동자들을 겁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노총,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더 마음을 모으고, 함께 하면 반드시 이깁니다.
진짜로!! "이대로 살 순 없지 않습니까?"
30%인상 요구. 언뜻보면 미친거 아냐? 5% 연봉 올려받아도 감지 덕지인데. 이전에 삭감된 급여가 30% 된답니다 그거 원복 해달라는거죠.
회사 요구안 다 수용해서 4.5% 수용했는데 협상에서 제외됐던 손배소 2천억원 들고 나오니 이건 협상을 하려는게 아니라 계속 질질 끌면서 언론으로 이미지 가스라이팅 한다 소리죠. 노조가 나쁜 놈들이다. 경제살려보려는데 발목 잡는다
대우조선도 정식 하청이 아니라 인건비를 싸게 주기위해 편법을 써서 하청 아닌 하청을 준 걸로 의심됩니다.
저쪽에서 노조라고하면 거품무는 국민들 함 이용해 보고 싶었던거같은데
물론 저도 노조 노총들에게 실망하고 좌절하고 비난 할때도 있지만
이번엔 영 타겟 잘못잡았죠
조선업 위기때 임금30프로 삭감을 근로자들한테 양해바래서 깍았던걸 이핑계 저핑계대고 복구 안시켜주고
임금30프로인상요구 이딴 프레임 씌울라고 발광한건데
아무리 노조들에대한 국민들의 호감도가 떨어졌어도
잘못건드렸다간 비난 강하게 받을거니까
잘~~~하고 있습니다 각하!
파업 지지합니다
원금에서 30% 삭감후 다시 30%인상하면 그전에 100%가 안됨.
지지합니다. 기레기들 연봉인상같은 개소리 안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