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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는 약자가 아니라는 권민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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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장애의 편견없이 대해주는 평등갑
저거 장애와는 별개로 변호사 세계에서 우영우가 약자가 아니라는 말 하는 것 같은데
그럼 로스쿨, 변호사 시험 1등하는게 상관있지.
근데 맞는 말임. 약자라는건 맥락에 따라 형성되는거라 상황마다 약자는 캐바케임. 물론 걍 드라마에선 그냥 악역멘트로 넣은 말 같지만
시험 1등을 할정도로 강자인데, 뭐하러 배려를 해주냐는 거 아닌가?
자기보다 잘 사는 사람 장애인이라고 도울 필요 없지
그것이 권벨스니까...
시험 1등 하는건 사회적 강,약자 구분과 관계 없는데 슬며서 넣네
퀸스갬빗
2022/07/21 10:22
편견 따윈 없는 권모술수 권민우
고기국수파게티
2022/07/21 10:22
시험 1등 하는건 사회적 강,약자 구분과 관계 없는데 슬며서 넣네
Егор Летов
2022/07/21 10:23
그것이 권벨스니까...
Lapis Rosenberg
2022/07/21 10:23
객관식 아님 사심이 들어갈지도....
고기국수파게티
2022/07/21 10:24
ㅇㅇ 저 케릭 사심 쩔음
노리스팩커드
2022/07/21 10:24
저거 장애와는 별개로 변호사 세계에서 우영우가 약자가 아니라는 말 하는 것 같은데
그럼 로스쿨, 변호사 시험 1등하는게 상관있지.
NatusVincere
2022/07/21 10:25
시험 1등을 할정도로 강자인데, 뭐하러 배려를 해주냐는 거 아닌가?
뉴고냥
2022/07/21 10:27
우영우는 특이 케이스니까 천재의 부류니까
올도완
2022/07/21 10:28
권모술수 권민우가 권벨스까지 갔네 ㅋㅋㅋㅋㅋ
속사정 있는 거 아님 평가 나락가겠는데?
와사미의 여자
2022/07/21 10:29
권민우 입장에선 우영우는 아빠가 법대나와 지금 회사 대표랑 아는사이라 낙하산으로 넣어줄 정도로 인맥도 좋고 맨날 1등할 정도로 자기 능력도 개 좋음. 자기에 비하면 인맥과 능력 둘다 챙긴 강자 그 자체라는거지 뭐
Sanith
2022/07/21 10:22
거인증인 사람이 일상생활에선 약자지만 농구에선 약자가 아니라는건가
오미자만세
2022/07/21 10:26
ㅇㅇ 거기다가 권민우입장에서 봤을때 우영우는 든든한 빽까지 존재함,,
데드몽키
2022/07/21 10:23
권고사직
병.장.정지혁
2022/07/21 10:23
가정교육을 판타지로 받았나? 무슨 저런 신박한 개소리를 하고있대?
두루랄민
2022/07/21 10:23
누구보다 장애의 편견없이 대해주는 평등갑
찡긋☆
2022/07/21 10:26
그렇긴 한데 싸가지도 없음
루리웹-8449224769
2022/07/21 10:23
자기보다 잘 사는 사람 장애인이라고 도울 필요 없지
루리웹-1250759365
2022/07/21 10:24
근데 맞는 말임. 약자라는건 맥락에 따라 형성되는거라 상황마다 약자는 캐바케임. 물론 걍 드라마에선 그냥 악역멘트로 넣은 말 같지만
P.O.T.U.S
2022/07/21 10:27
근데 서울대 수석이랑 변호사시험 만점이 취직조차 안된건 알면서 무시함
이것도 선택적 공정이지
을키
2022/07/21 10:29
이게 입사비리라는 맥락에서 나온 건데.
드라마에서도 나오는 말이지만, 로스쿨 수석에 변호사 시험 만점을 뽑지 않았던 건 장애인이라서 받는 차별임. 애초에 차별을 없애는 게 정상인데 그게 배려라는 발상에서 나오는 말임.
ㅇㅇ유동적이다
2022/07/21 10:29
그치만 실제 업무할때 항상 동료가 붙어 다녀야한다는 것만으로도 사무실에선 뽑기 꺼려지겟지. 우영우도 실제로 인맥채용이고
아이거모냐
2022/07/21 10:29
하지만 불법은 맞지
이면지~
2022/07/21 10:24
권민우는 룸메를 만들어야 할정도로 평범한 사람인데 나머지 두명은 뒷배가 좋음. 당연히 저런생각들수있짘ㅋㅋ
제송제
2022/07/21 10:27
우영우 - 엄마가 법무부 장관 후보자
최수연 - 아빠가 부장판사
아이거모냐
2022/07/21 10:29
아빠- 한바다 대표 선배
쿠마곰돌이
2022/07/21 10:30
우영우 : 아빠가 로펌 대표 지인
최수연 : 아빠가 부장 판사
억울하지 않은 게 이상하지
물론 그거랑 별개로 권민우 인성이 쓰레기인 것은 맞지만
killermonkey
2022/07/21 10:26
역시 상대가 누구든 최선을 다하는 새끼
제일 편견이 없는 참 남자
쁠랙빤서
2022/07/21 10:27
드라마에서 필요한 캐릭터라고 생각함
물론 나도 보기싫지만
작가분이 역차별에 대한 시선을 보여주고 싶어서 넣으신건가 싶은 캐릭터
깨머
2022/07/21 10:27
진짜 편견없는 나쁜새키 ㅋㅋㅋㅋ
싫지많은 안은 캐릭터임
연중무휴
2022/07/21 10:28
사내정치 같은 이야기 들어보면
현실에 무수히 많은 인간상이라고 생각함
알아류
2022/07/21 10:29
변호사 실력과 장애에 따른 사회적 대우라는 섞으면 안 되는 주제를 섞어서 어필하는 주제에 옳은 척 쩌네. 이중성을 잘 표현한 대사라 봄.
P.O.T.U.S
2022/07/21 10:29
이거는 아무리봐고 공정이 아니라 괴롭히려고, 자기보다 잘한다고 이러는 느낌이라 비호감 스택 쌓는거지
지는 우영우 배려한적 있음? 없음
부정취업이 맞는가? 스카웃이라고 봐야함 아버지는 가만히 있었음
시험1등이 무슨 장애인 특례 적용된건가? 그것도 아님
루리웹-3723506981
2022/07/21 10:29
우영우가 존나 독특한 드라마인 게 권민우의 존재인 거 같음
얘를 보면 평소 드라마에서 약자를 대하던 악인 캐릭터가 처한 상황의 정반대에 있어서 얘한테도 존나
설득력이 있음.. 보통의 드라마라면 초강자가 약자를 찍어누르는 형태인데 반해 권민우나 우영우나 둘 다
아직 초짜 변호사고, 서로 경쟁해야하는 위치인데다 권민우가 딱히 뭐 더 잘난 캐릭터가 아님
오히려 선임 변호사가 잘한다고 챙겨주고, 주변에 다른 사람들고 잘 챙겨주는데 변호까지 잘 하는 우영우가
권민우 입장에선 강자임ㅋㅋ.. 옛날 달려라 하니 처럼 나애리가 나쁜애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알고보니 나애리는 그냥 평범한 질투심 많은 라이벌이었고 하니는 존나 잘 사는 애였던 걸 알게된 순간 같다고 할까..
물론 권민우가 하는 짓은 존나 개쓰레기 같긴 한데 얘의 행동 이유에 대해선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거
이상해씨씌
2022/07/21 10:30
근데 웃기는게 저 권민우 캐릭터는 우영우 엄청 공격했는데 무슨 공격을 안했다고 ㅋㅋㅋㅋ